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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천안함 46용사 추모공연, 기억과 추모의 장으로 만나다"

 

 

"제8회 천안함 46용사 추모공연, 기억과 추모의 장으로 만나다"

 

인천 연안부두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6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제8회 천안함 46용사 추모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천안함46용사추모선양회, 사)조선전통작두굿보존회, 아리랑전통연희단이 주최하고, 미추홀농악보존회,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 구구절절, 대한불교 법성종이 주관한다.

 

후원으로는 금바위 굿당, 문화인테리어, 주)백석개발, 을왕리명가 등이 참여하였고 천안함46용사추모선양회 회장 박종희와 총 예술감독 이윤구, 연출 유근, 기획 조성규 등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공연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총 예술감독 이윤구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의 아픔을 기억하고, 그 중심에서 용사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회고하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국의 아픔을 회고하고, 용감한 용사들을 추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리랑전통연희단, 미추홀농악보존회, 설레임무용단, 사나래예술단, 논산전통두레풍물보존회 등 출연단체들이 각자의 특색과 색다른 장르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생각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천안함 46용사들의 위훈을 기리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나가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고 이 자리에 참석하시어 용사들에 대한 뜻 깊은 추모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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