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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풀뿌리문화연구소, “2023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세계민속축제”에 참가하여 한국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알리다.

 

[단독] 풀뿌리문화연구소, “2023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세계민속축제”에 참가하여 한국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알리다.

 

풀뿌리문화연구소(대표/강신구)에서는 CIOFF 2023 해외 축제 초청사업으로 국내 전통문화 단체와의 협업으로 2023년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2023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세계민속축제”에 참가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한국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널리 알렸다.

 

 

해외에서는 한국, 프랑스, 멕시코, 그리스, 우즈베키스탄, 인도, 스리랑카, 필리핀 등이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 자국팀도 함께하여 성대한 축제가 되었다.

 

 

한국 참가팀은 사)김포농악보존회(대표/장미화), 서초구 늘춤무용단(대표/김은임), 송경숙무용단, 민요팀으로 김기숙(경기민요이수자), 김경초(놀량사거리 이수자) 가, 무, 악의 구성으로 총 24명 참가하여 판굿, 앉은반, 길놀이. 태평무, 흥춤, 한량무(부채춤), 진도북춤, 민요 등을 선보였다.

 

 

축제도시 수라바야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남쪽 650km 우리의 부산광역시와 같은 인니의 제2의 도시이며, 인구는 350만, 한인은 1,000여명 거주하며, 주로 무역업(한인회장/이경윤)에 종사하고 있다. 출국전 한인 이경윤 회장의 환송의 배웅을 받으며 성대했던 축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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