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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과제' 주제로 성공적 개최

 

제11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과제' 주제로 성공적 개최

 

한국전통예술협회(이사장 송미숙)와 국제문화&예술학회(회장 육정학)가 주관한 제11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이 지난 11월 23일 진주교육대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 아래 열렸으며,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의 주최로 진행됐다.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한 선구적 역할과 과제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송미숙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포용적 사회 구현의 전제인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학술대회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부분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 다양성의 가치 확산'에서는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문화예술과 우리 춤'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두 번째 부분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에서는 '문화예술과 학교', '우리 소리와 지역축제' 등이 논의되었다. 각 세션은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진이 좌장을 맡았으며, 총 16명의 발표자와 6명의 토론자가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다양성의 가치 확산과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포럼은 국가 정책 기조 및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포용성의 핵심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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