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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42회를 맞는 전국고수대회(全國鼓手大會), 단일종목으로 치러지는 국내 최고의 대회,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제42회를 맞는 전국고수대회(全國鼓手大會), 단일종목으로 치러지는 국내 최고의 대회,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제42회 전국고수대회가 2022년 7월 23일부터 24일(이틀간)까지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 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고수대회는 단일종목으로 치러지는 국내 제일의 최고 대회이며,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대회이다.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소덕임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판소리의 저변확대와 전승보급을 목적으로 고수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국내 최고의 명창들과 권위있는 심사위원들을 초빙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를 운영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고수대회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영예의 대통령상과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교육부장관상이 제정되어 기쁘다. 학생부 참가자와 수상자에게 특별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국고수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우리 고장에서 국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대명고수의 산실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최찬욱 전라북도의회 의장은 전국고수대회 참가를 위해 전주를 찾아주신 고수 여러분과 국악 애호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전국고수대회를 위해 애쓰신 한국국악협회 소덕임 지회장과 운영위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예술의 참 멋이 널리널리  드러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전국고수대회는 제1회 대회 대상 수상자이신 故 나창순 명고를 필두로 작년 41회 고정훈 대통령상 수상자까지 소리꾼의 지휘자격인 명고수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해 온 전국최고의 단일대회로  긍지속에 개최되는 전국 최고의 대회이다.

 

 

* 참가신청서는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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