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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공연] 제18회 한타래무용단 정기공연 ‘계양 춤길’, 전통의 멋과 혼이 흐르는 춤의 향연, 계양에서 꽃피다

2025년 11월 12일(수) 오후 5시 인천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

제18회 한타래무용단 정기공연 ‘계양 춤길’, 전통의 멋과 혼이 흐르는 춤의 향연, 계양에서 꽃피다 인천 계양을 대표하는 전통무용단체 한타래무용단이 오는 11월 12일(수) 오후 5시 인천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8회 정기공연 〈계양 춤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전통예술의 맥을 잇는 의미 있는 무대이자, 예술과 기업의 상생을 보여주는 문화적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문화유산” 이번 공연의 든든한 후원자인 ㈜백석개발 김영수 대표이사는 축하의 글을 통해 “우리의 전통무용은 민족의 정신과 미학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오늘의 공연은 단원의 땀과 정성이 빚어낸 예술의 결정체로, 관객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전해줄 것”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수 대표는 또한 “한타래무용단이 18년간 이어온 노력과 헌신은 인천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지켜온 귀한 여정이다. 예술이 곧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양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랜 기간 인천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서온 인물로, 이번 정기공연 역시 그의 관심과 후원이 더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