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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 채치성 총연출 중도하차 !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 채치성 총연출 중도하차 !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 총연출에 위촉되었던 채치성 총감독이 공연 일주일 여를 남긴 시점에 대한민국 국악제 운영 주체인 한국국악협회측과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국악제는 난항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41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국악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국비 8,000만 원과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1,500만 원, 한국음악실연자협회 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9,600만 원의 예산으로 출연진 200여 명과 행사 참여 스텝 50여 명으로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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