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예술인을 위한 창작준비금 신청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재단)이 7월 25일(화)부터 31일(월)까지 2023년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이하 창작씨앗)’의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창작씨앗은 신진예술인의 예술계 진입과 정착을 돕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인 복지법」상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사업공고일인 7/24 기준 유효자) ▲신청인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에게 생애 1회,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하며, 장애예술인은 자격 충족**** 시 우선 선정한다. 올해는 총 3,000명(60억 원 규모)을 지원할 예정이다.
* 최근 2년 내 1회 이상의 전문예술활동을 한 예술인
** 소득인정액: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신청인의 소득·재산 조사로 산정
*** 기준 중위소득 120%: 1인 가구 2,493,470원
****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장애예술인으로 조사된 자(등급·종류 무관)
신청은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결과발표는 9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kawf.kr) 내 창작씨앗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