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경충대로 2701-32)’은 매월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를 정하여 비슷한 취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 선율을 타고 온 봄(3월) ▲맨손운동으로 되찾는 청년건강(4월) ▲우리가족 케이크 한 조각(5월)에 이은 상반기 마지막 과정 ▲이룸지기×청년활동가 네트워킹데이(6월)는 그간 이.지.데이에 참여했던 이룸지기와 이천시 청년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활동가를 초대하여 운영함으로써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목공(나무 북 홀더링 만들기) 및 가죽공예(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과 함께 2024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나누는 본 과정은 6월 1일부터 이.지.데이 오픈채팅방 및 청년이룸 인스타그램 URL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청년들이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에서 마음껏 소통하며 목소리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년 네트워킹 구축과 활발한 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 간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synergy) 창출을 위해 청년일자리카페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