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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개호강] 조한선X’스토리’ 둘만의(?) 행복한 물놀이 현장 선공개…개행복 위해 모든 것 던졌다!

국악타임즈 편집부 |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이 '반려동물 회사 대표'가 될 정도로 강아지에 진심인 배우 조한선과 골든 리트리버의 스윗한 물놀이 현장을 선공개했다. 오는 25일(일) 오전 10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각기 다른 수영 수준을 고려해 두 종류 수심이 마련된 ‘개호강 유치원’ 풀장이 공개됐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장에 등장한 골든 리트리버 ‘스토리’는 물을 좋아하는 특성답게 수영장을 즐겁게 거닐었다. ‘스토리’는 ‘개호강 유치원’의 ‘헬퍼독’으로 강아지 유치원에서 과잉, 공격적, 신경질적인 행동에 대응하지 않아 다른 강아지들의 훈련에 도움을 주는 반려견이다. 수영장을 향해 가는 ‘스토리’에 강소라는 들어가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봤지만, 스토리는 수영장 물에 발을 살짝 담가 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아이브’ 레이를 심쿵하게 했다. 결국 불안해진 박선영이 스토리의 목덜미를 덥석 잡으며 제지했다. 물가에서 멀어진 스토리에 강소라는 “저 식은 땀 났어요. 물에 들어갈까 봐...”라며 십년감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호기심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