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조선통신사 행렬로 미래의 우호를 잇는다 한국과 일본이 국교를 정상화한 지 60주년을 맞이한 2025년, 양국은 과거의 우호 외교를 상징하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문화외교의 길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부산문화재단의 공동 주최로, 서울 경희궁에서 출발해 부산, 오사카, 요코하마를 거쳐 오는 9월 도쿄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경희궁에서 시작되는 역사적 행렬…남경주와 고 이수현 씨 어머니 참여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의 첫 장은 4월 24일(목) 오후 3시, 서울 경희궁에서 열린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왕 역할로, 일본 신오쿠보역에서 구조활동 중 숨진 고 이수현 씨의 어머니가 정사 역할로 참여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무용단 공연, 삼사 임명식, 취타대와 풍물패 공연 등도 함께 펼쳐지며 당시의 의례와 분위기를 생생히 되살린다. 바닷길 따라 일본까지…도시별 문화행사 이어져 경희궁 행사 이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는 거리공연과 드론쇼와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이 펼쳐지며, 조선통신사선은 실제 항해 경로를 따라 일본 오사카까지 항해한다.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AI와 국악의 만남, 김상균 인지과학자와 함께하는 국립국악원 ‘다담’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오는 4월 30일(수) 오전 11시, 우면당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성찰하는 브런치 콘서트 ‘다담(茶談)’을 개최한다. 이번 ‘다담’의 이야기 손님은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로, AI와 인간의 공존, 그리고 로봇과 사회의 미래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진행은 아나운서 황수경이 맡아, 관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화를 이끌어간다. 특히 김 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지, 아이돌이나 셰프, 음악가로 활동할 수 있을지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상균 교수는 KBS ‘쌤과 함께’,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하며 AI·로봇·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에 대한 쉽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자유로움과 즉흥성을 상징하는 ‘시나위’와 ‘사물놀이’를 연주하며 전통음악의 생동감을 선사한다. 또한 정악단은 세종대왕이 작곡했으나 전승되지 못했던 ‘치화평’, ‘취풍형’을 AI 복원 음악으로 연주해 국악과
어린이날,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마련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자연·무형유산 행사를 마련한다. 궁궐과 왕릉 무료입장은 물론, 무형유산 공연과 자연유산 수장고 공개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5월 5일 하루 동안 12세 이하 어린이(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와 동반 보호자 2인까지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에 대해 무료 관람을 제공한다. 어린이는 평상시에도 상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는 캐릭터 탈을 쓴 수문장이 등장하는 ‘인형 탈 파수의식’과 함께, 조선시대의 직업군인 선발 체험인 ‘갑사 취재 체험’이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형 탈 파수의식’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열리며, ‘갑사 취재 체험’은 회당 50명 정원으로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수문장 임명장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
경기도당굿 군웅노정기 연희장면 무형유산 발굴터, 화랭이의 경기도 도당굿 필자는 경기도 도당굿이란 단어를 태평무 반주 장단을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접했다. 좌·우도 농악, 사물놀이 가락에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쯤 함께 타악을 공부하던 도반들의 학습 영역이 장단으로 확장되면서부터이다. 한 번도 접해 보지 않았던 터벌림, 견마치, 올림채, 도살풀이 등 장단은 이름만큼이나 현란하고 다채로운 가락으로 짜여 있어 학습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 예사롭지 않은 가락의 원천을 직접 확인하고자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평동 벌말도당굿 현장을 찾았다. 기대가 커서였을까 도착한 도당의 모습에 적잖이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필자가 그간 찾았던 안동 하회별신굿, 은산 별신당, 제주 칠머리당의 굿당과는 완연히 달랐다. 굿을 펼치기에도 좁은 현장에 구경꾼이 있을 곳은 골목의 길 언저리뿐이었다. 그나마 도당 뒷마당에서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잔칫집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니 마을굿 현장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도당(都堂)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전통사회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자연현상을 상상의 초월적 존재를 통해 해석하곤 하였다. 천재지변, 질병,
빅터 메이어 교수(좌),고미네 가즈아키 교수(우) 삼척 안정사, 땅설법과 세계 불교 설법문화 조명하는 국제행사 개최 불교 교리를 대중과 함께 나누는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유산 ‘땅설법’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조명된다. 한국땅설법학회(회장 김용덕, 한양대 명예교수)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삼척 안정사에서 ‘땅설법’ 강설과 국제학술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땅설법’의 역사적ㆍ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아시아 불교권에서 유사하게 전승된 설법 형식들과의 비교를 통해 그 의미를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만석중득도기’로 문 여는 땅설법… 정통 불교 그림자극 선보여 5월 4일(일) 밤 8시에는 정통 불교 그림자극인 땅설법 <만석중득도기(曼碩衆得道記)>가 펼쳐진다. 이는 서사적 요소를 갖춘 유일한 불교 그림자극으로, 한국 전통 인형극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이튿날인 5월 5일(월)에는 오전 법회에 이어 <수달기정사품(守達祇精舍品)> 강설이 진행된다. 동일한 『현우경』 내용을 다루면서도 대중적 흥미에 중점을 둔 ‘항마변문’과 달리, 교리 중심의 ‘땅설법 수달기정사품’은 중생과의 소통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사비 운영 논란과 회계 투명성 의혹… “정당한 융통인가, 절차 없는 독단인가” 한국국악협회가 이용상 이사장의 당선무효 소송 2심 선고(2025년 4월 25일)를 앞두고 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사장 사비 투입 논란, 이천 토지 매각, 총회 무산, 감사 부실 등 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며 국악계의 신뢰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사비로 4억 2천만 원 운영”… 이용상 이사장, 억울함 호소 이용상 이사장은 “협회가 연간 1억 5천만 원 수준의 만성 적자 구조를 갖고 있으며, 취임 이후 지금까지 약 4억 2천만 원을 개인 자금으로 충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협회가 지원금 없이 운영되는 상황에서 전국대회, 분과사업, 사무실 유지 등에 자비를 대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협회 감사보고서에는 해당 자금이 ‘기부’가 아닌 ‘융통’으로 명시돼 있으며, 추후 협회가 상환해야 할 채무로 기록되어 있다. 이사장은 “소송비 또한 모두 개인 부담으로 감당 중이며, 이천 토지 매각은 이사회 결의와 문체부 보고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천 땅 매각, 이사회 의결로 진행… 이용상 이사장, “법적 분쟁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한국
'국악진흥법'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컨트롤 타워가 될 문체부 '국악진흥과'가 출범해야 한다 ‘국악진흥법’이 2023년7월 25일 국회에서 제정 공포되어 2024년 7월 26일부터 시행되었다. 환영할 일이다. 우리나라 헌법 제9조에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늦었지만 ‘국악진흥법’이 제정됨으로서 ‘국악을 보전ㆍ계승하고 이를 육성ㆍ진흥하며 국악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법령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국악진흥법이 시행의 전제로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국악 진흥의 방대한 사업을 견인해나갈 뇌에 해당하는 건강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일이다. 뇌가 없이 몸이 움직일 수는 없다. 국악과 관련된 국가 기관으로는 국립국악원과 각 지방분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정동극장,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과, 무형유산진흥원, 국가유산진흥원 등 방대한 조직이다. 이러한 방대한 조직이 효과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기관별 역할ㆍ분담과 조정, 협업체
장애와 예술,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감동의 무대 국립무형유산원, 2025 ‘WITH 무형유산’ 공연 개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이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4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과 26일(토)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상설공연 「WITH 무형유산」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의 부제는 ‘윤슬, 함께 빛나는 각각의 물결’로, 다채로운 물결이 한데 어우러져 반짝이는 ‘윤슬’처럼 서로의 다름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설립된 장애인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사람사랑’은 “장애를 예술로, 예술을 나눔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예술교육과 복지시설 공연, 국악 무대 기획 등 장애인과 국악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문화예술 전문단체다. 이번 무대에서도 시각, 지체, 지적, 청각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비장애 예술가들과 함께 무형유산을 새롭게 풀어낸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협업 작품들로 구성된다. 사물놀이의 역동성과 즉흥성이 빛나는 ‘사물시나위’,
국립민속국악원, 박수범 소리꾼의 ‘박봉술제 적벽가’ 완창무대 선보인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2시, 남원 예음헌에서 판소리 적벽가 완창무대를 개최한다. 이날 무대의 주인공은 소리꾼 박수범으로, 박봉술제의 적벽가를 전 바탕 완창으로 선보인다. 고수는 김태영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판소리 진흥 사업인 ‘판소리마당 <소리 판-완창무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998년부터 이어져 온 이 사업은 국립민속국악원의 개관 이듬해부터 현재까지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 남원에서 전통 판소리 완창의 맥을 지켜온 기획공연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소리꾼들이 참여한다. 2025년에는 양은주, 박수범, 전지혜, 박수현, 나윤영 등 다섯 명의 소리꾼이 참여하며, 각기 다른 유파와 해석으로 다섯 바탕의 판소리를 완창 형식으로 펼쳐낸다. 그중 4월 두 번째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박봉술제의 대표작인 ‘적벽가’를 통해 박수범 소리꾼의 깊이 있는 소리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중국 고전 소설 『삼국지』 중 적벽대전을 배경으로 한 서사로, 웅장한 전투 장면과 인물 간의 긴장감이 생생하게
서로에게 전하는 ‘안부’… 故 수당 정명숙 명무 서거 1주기 추모공연 개최 한국 무용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名舞 수당(秀堂) 정명숙 선생의 서거 1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스승을 기리는 추모공연 ‘안부’가 오는 5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당 정명숙 추모공연 추진위원회’(위원장 권경애)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전통춤을 향한 한평생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스승과 제자 간의 깊은 정을 담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 제목 ‘안부’는 먼 길을 떠난 스승에게 “그곳은 어떠신지요, 평안하신지요”라고 묻는 제자들의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한 말이자, 삶과 예술로 맺은 인연에 바치는 헌사다. 정명숙 명무는 故 이매방, 故 강선영, 故 최현, 故 배명균 등 전통예술의 거장들로부터 춤을 사사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수를 계승·발전시킨 인물이다. 1962년 국립무용단 1기생으로 입단한 이후, 수많은 공연과 제자 양성을 통해 한국무용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2019년에는 국가무형유산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추모공연에서는 수당 명무의 애작이자 삶 그 자체였던 춤, 입춤·교방무·살풀이춤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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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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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