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2만 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2년 「예술인복지법」 시행에 맞추어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1,067억 원을 편성해 예술인과 신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하고 사회보험 가입, 주거, 자녀돌봄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한다. 일반․신진예술인 2만 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구 창작준비금) 지원 먼저,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000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한 번에 지원한다. 예술 활동의 준비기간을 지원한다는 사업의 취지를 부각하기 위해 사업명칭을 기존 ‘창작준비금’에서 ‘예술활동준비금’으로 변경하고, 더욱 많은 예술인들이 빠르게 지원받아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기에 지급한다. ‘예술활동준비금’ 신청 안내는 3월 중에 문체부(www.mcst.go.
판소리의 범위와 구성, 기원과 시대 구분 등 판소리의 통사(通史)를 서술한 역저(力著) 정병헌의 '판소리 역사' 출간 “판소리의 역사를 쓰겠다는 생각은 판소리 연구자라면 누구나 가지는 생각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 명칭을 사용하여 집필한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그만큼 판소리의 역사 집필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판소리는 천민광대들로부터 출발했던 예술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기록된 자료가 많지 않다. 역사의 기술에 소용되는 자료는 대부분 소리꾼들의 기억 속에서만 남아 있다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판소리 역사의 연표 속에 집어넣을 인물과 사건을 제대로 확보 할 수 없었다“(판소리의 역사, 머리말 중에서) 서울대학교에서 「신재효 판소리 사설의 형성배경과 작품세계」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교육개발원, 전남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중고제판소리문화진흥회장을 맡고 있는 정병헌(鄭炳憲) 선생이 “판소리의 역사“를 출간했다. 정병헌(鄭炳憲) 선생은 판소리학회장, 한국공연문화학회장,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한국어문단체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인문학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의 학회 활동과 두 차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인천공항에서 먼저 맞이하는 푸른 용의 해 ‘설날 날아龍(용)’세시절 특별행사 개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오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세시절 특별행사 ‘2024 청룡의 해 - 설날 날아龍(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시작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이 우리의 전통 놀이와 공예를 즐기고,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며 희망찬 갑진년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전통 문화행사로 공항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줄 이번 설맞이 특별 행사는 떡메치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족자 만들기와 청룡 타투체험 등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예약이나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방문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꾸미는 부채춤과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하여, 국악 퍼포먼스 그룹 ‘스튜디오 매간당’이 선보이는 국악가요와 퓨전합주 공연이 무대에 올라 설날 명절의 흥겨움을 더한다. 한편,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인증
『국립국악원 공연예술총서 제1집: 제례악』 발간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제례악을 무대화한 공연을 분석한 『국립국악원 공연예술총서』제1집을 발간했다. 주요 공연의 영상을 바탕으로 무대를 비롯한 음악과 춤 등을 시간적으로 기록하고, 공연을 만드는 과정과 배경을 구술 연구하는 등 공연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 공연 기록화 작업의 결과를 담다, 『국립국악원 공연예술총서』 국립국악원은 1999년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2002년 <문묘제례악>, 2014년 <사직대제> 등 현장의 제례를 음악, 춤과 함께 무대화하였고, 지금까지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국악원 공연예술총서』 제1집 제례악은 1999년과 2014년의 <종묘제례악>, 2014년의 <사직대제>, 2002년과 2010년의 <문묘제례악> 등 총 다섯 편의 제례악 공연의 구성, 제례, 음악, 춤 등을 객관적으로 기술하여 공연대본을 작성하고, 연주 방법과 배치, 연주 인원, 제례 현장과의 차이점, 의궤와의 차이점 등을 분석하여 논고에 담았다. 또한 공연의 제작과정과 출연진, 제작진 등의 구술 인터뷰를 통해
[신년음악회] 국악으로 문을 연 ‘설맞이 신년음악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 기립박수로 열광했다. 전통의 문화예술로 2024년 새해를 여는 ‘설맞이 신년음악회’가 2024년 2월 2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이 한 자리에 모여 푸른 용의 해를 힘차게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 2개의 국가예술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설맞이 음악회, 신년인사회’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1천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와 체육 관광계의 힘찬 비상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해오름극장’은 전국의 국악예술인들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과 체육계 인사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가득 채웠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로비에서 신년인사로 관객을 맞이하는 유인촌 장관, 장미란 차관, 김영운 국립국악원장, 박인건 국립극장장 신년음악회를 전통의 국악으로 여는 최초의 음악회이다. 국가예술기관인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이 합동으로 공연한 최초의 연합공연으로 남원, 진도, 부산국악원 등 4개의 국악원과 국립극장 국립관현악단, 국립창극단 등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해오름극장을 가득 메운 객석은 환호성과 감동으로 일렁거렸다. 유인촌 장
‘2024 오늘전통 축제’, 전통문화 전시와 장터, 체험 즐기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2월 7일(수)부터 25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2월 7일(수), 개막식에 참석해 ‘한지문화상품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오늘전통’은 ‘전통문화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함께 사는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체부와 공진원이 전통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업인 오늘전통창업, 한복・한지 등 산업 진흥, 전통놀이 문화 확산 등에 대한 결과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새해 소망을 담은 ‘집-집’, 일상 속 전통생활문화 가치를 더한 ‘방-방’ 올해는 ‘설날의 다정한 이야기, 정월의 정겨운 풍경’을 주제로, 장응복 공간 연출가와 협업해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먼저 문화역서울284의 중앙홀을 새해 시작과 함께 행복과
‘덕수궁 야연(夜宴)’, 황실의 공간에서 만나는 국악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21~22일과 28~29일 19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기획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선보인다. ‘덕수궁 야연(夜宴)’은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인 석조전에서 풍류(風流)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통음악 연주를 통해 낭만과 감동이 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덕수궁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싹이 움트는 경관과 어우러지는 정악, 민속악, 창작국악의 작품을 구성하여 멋과 흥을 더한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의 첫 무대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출연해 물에서 노니는 용의 노래라는 뜻을 가진 ‘수룡음’과 새봄을 기쁘게 맞이하는 시조 ‘세월이’를 연주한다. 이어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청아한 대금 소리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금산조를 들려주고 이몽룡과 성춘향이 서로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동해바다 일출의 장엄한 광경을 거문고로 표현한 ‘일출’과 다채로운 봄의 모습을 담은 ‘봄을 여는 소리, 아리랑’을 연주한다.
[국회세미나] 왜, 초등학교 1~2학년에는 음악과목이 없는가 ? - 초등학교 1~2학년 음악교육 부재의 현실을 알리다 - 국회의원 임오경 의원이 주최하고,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교과 분리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국회세미나 ‘왜 초등학교 1~2학년에는 음악과목이 없는가?'라는 주제로 2024년 2월 13일(화요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부산교육대학교 정은경 교수를 좌장으로 개최된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청소년 시기의 음악 학습은 사회, 정서적 성장 발달의 촉진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전인적인 인격 형성에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음악은 단순히 교육의 영역을 넘어서 인간의 정서적 문제 등을 치료하는 수단으로서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3개의 주제로 나누어 발표된다. Ⅰ.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지향 이홍수 (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전 한국음악교육학회장) 임미선 (단국대학교 교수, 전, 한국국악교육연구 학회장) Ⅱ. 초등 1~2학년 음악교과의 부재 40년, 이대로 괜찮은가 ? 허용 (서울 항동초등학교 교사) 이동희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박지영 (수원대학교 특임교수) 박주만 (경기 이천 단월초
[완창공연] 전통을 기리며: 정의진 명창의 찬란한 여정, 제12회 정의진 판소리 공개발표회 양암제 수궁가 완창공연 전통 예술의 세계에서, 특히 국악과 판소리의 영역에서 정의진 명창의 이름은 눈부신 별처럼 빛난다. 이러한 명성은 갑작스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정의진 명창의 예술 여정은 그의 증조할아버지 정창업 명창부터 시작하여, 할아버지 정학진 명창, 그리고 아버지 정광수 명창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져 온 깊은 역사와 전통 속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번 제12회 정의진 판소리 공개발표회를 통해 그의 놀라운 여정을 들여다보는 것은 전통 예술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의진 명창은 현재 서울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판소리 예능보유자이다. 그의 예술 여정은 다양한 명인들에게 사사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1961년, 정응민 선생에게서 춘향가를, 박록주 선생에게는 홍보가를 배웠으며, 아버지인 정광수 선생에게서는 수궁가를 전수받았다. 탄탄한 기반 위에서 다져진 정의진 명창의 소리는 2007년 전주 대사습판소리 명창부 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같은 해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의 뛰어난 재능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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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