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선릉아트홀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맑은소리>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에서 개최한 <2022 선릉아트홀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맑은소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선릉아트홀이 주최하고, 풍류시대 가얏고을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화남보은장학재단(이사장 송재륭)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민간소공연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선릉아트홀은 한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국악계 꿈나무들이 개인 독주회라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 전통음악의 이해와 개인의 기량 확대를 기대한 프로그램이다.

9월 7일 박서현의 대금: 일취월장 日就月將
박서현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서울시무형문화재 삼현육각의 전수생이자 24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성곡을 비롯하여 대풍류, 대금산조까지 전통음악 한 바탕이 연주된다.

9월 8일 임성민의 해금: 풍류
임성민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제34회 부산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제35회 성남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젊은 해금 연주자이다. 도드리와 천년만세가 이어지는 별곡, 지영희류 해금산조와 더불어 해금독주곡 비를 연주한다.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각종 할인혜택이 있으며 선릉아트홀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ㅇ 문의 선릉아트홀 02-553-0067
ㅇ 예매1 선릉아트홀 gayatarthall.com
ㅇ 예매2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47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