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교사 임용 시험의 불균형이 국악교육을 배제시키는 원인이다. 교육부는 2022년 12월 22일(목),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 · 발표하였다. 교육과정이 개정 고시되면, 교육부와 시 · 도교육청은 이에 발맞추어 교사 연수 실시 및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출제 범위 변경 등 후속 조치를 한다. ◦ 교사 연수는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원을 위해 학교군 · 교과군별 교사, 전문직, 학교장 등 여러 대상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은 교사로서의 전문적인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교육학, 교육과정 총론 및 교과 교육과정, 수업 실연 및 면접, 실기시험 등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중등 음악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은 다른 교과와 달리, 제2차에서 실기 평가를 추가로 진행한다. 각 시 · 도교육청은 평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실기 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평가를 실시한다. 각 시 · 도별 2023학년도 중등 음악 교과 실기평가항목은 시창, 청음, 가창, 피아노, 악기 등이 있다. 대부분 시 · 도에서는 가
국악정책 세미나 ‘국악교육 활성화 방안’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5월 2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예인마루 세미나실에서 2022년 국악정책 세미나 <국악교육 활성화 방안>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과정 개정 시기에 맞춰 국악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이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서 국악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악교육에서 교육과정의 역할과 국립국악원의 기존 교육용국악표준악보(2009)과 국악용어표준안(2010)의 개선 방향뿐 아니라, 새롭게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누리과정과 학교 교육에서의 콘텐츠 개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자와 토론자는 교육과정 전문가와 현장 교사 및 교수, 국악콘텐츠 전문가, 음악교육 전공 학생 등으로 구성했다. 발표는 정미영(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의 ‘국악교육에서 교육과정의 역할과 의미’를 시작으로, 박정경(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과 박지영(수원대학교 객원교수)이 각각 ‘국악교육용어표준안의 개선 방안’과 ‘국악 교육 표준악보의 개선 방향’을 발표하고, 이어 박형신(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의 ‘누리
교육부는 국악교육의 백년대계를 밝혀야 한다. 지난 5월 15일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0여 개 국악관련 단체는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를 개최한 자리에서 교육부의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연구”의 문제점과 연구책임자의 구성에서 서양음악과 국악교육의 인적구성이 4:1이라는 편향된 구성으로, 국악교육의 축소와 파행은 예견된 일이었다고 교육부를 성토하였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는 그동안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국악 용어와 활동을 직접적, 명시적으로 제시한 이유는 최소한의 국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한 국가 차원의 노력이 있었다면서 현재 개정중인 음악과 교육과정(시안)에서는 국악교육의 정상화, 질적 제고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전면 부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악계의 반발이 거세게 들고 일어나자 교육부는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관련단체 회장단과 협상 시한으로 사전에 합의된 5월 18일을 하루 앞두고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연구”의 시안일 뿐이라며 국악교육을 종전 수준으로 돌려놓는다는 입장을 일부 언론에 흘리기 시작하면서 국악계의 반발을 희화화하는 언론플레이에 국악계 원로들은 격노하며 5월 18일 교육부와의 협상 테이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 전 국악인 한 목소리로 교육부 성토 전국악인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에 지난 5월 15일 전국에서 달려온 2천여 명의 국악인들과 5월 햇살에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로 소라광장은 발디딜 틈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문화제는 교육부의 국악교육 축소 방침에 대한 항의와 반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전 국악인의 의지를 담아 국악계 무형문화재 선생님들과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비롯한 전 국악인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2시간 여의 문화제가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문화제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국악교육에 헌신적으로 노고를 다하신 선생님들에게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으로 시작으로 해서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국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의미을 둔다고 행사 주최측은 전했다. 소리꾼 이자람부터 국악전공자 출신 트롯가수 송가인과 이춘희, 신영희, 이영희 등 명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이날 문화제가 갖는 전 국악인들의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문화제의 핵심 이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인 초·중·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024년 7월 6(토)~7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전통무용, 기악(관악, 현악), 성악(정가, 민요, 판소리) 6개 종목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으로는 명무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하고 명무부 대상에는 대통령 상장과 30,000,000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각종 부문 총상금 57,200,000원을 수여한다.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의 공헌을 높이 기리고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의 업적을 받들기 위해 명무(名舞)를 특성화 하기 위한 육성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무용을 포함한 국악의 전공분야가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종합대회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이 제29회를 맞는다. 사)한밭국악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들에게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 고 명 :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대회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 소 : 예선 / 동헌(낙안읍성), 본선 / 동헌(낙안읍성) / 우천시 (낙민관)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 격 : 국회의장상(일반부), 국무총리상(일반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18:00 까지 도착분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
제26회 강원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30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가 3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부도 신설하여 주변 외국인 및 해외동포 국악공부를 하는 친구들의 많은 참가 독려 부탁드린다고 한다. 판소리, 기악, 무용, 연희, 민요, 병창 6개 분야 전종목 예선 영상 심사, 본선 대면심사이고 해외 및 전국 어디에서든 영상으로 대회 참가를 편리하게 하고 수상이 확보된 사람만 현장으로 와서 안정권에서 편안하게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달구벌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송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20회 악성 옥보고 전국 거문고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