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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 제2대 이사장에 이기옥(이기옥전통예술원) 원장을 선출하고 신임 이사장 취임식 가져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 된 이기옥(전통예술원) 이사장

[취임식]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 제2대 이사장에 이기옥(이기옥전통예술원) 원장을 선출하고 신임 이사장 취임식 가져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는 지난 1월 24일 수다극장 공연장에서 ‘2024년 제2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에 이기옥(전통예술원) 원장을 선출하고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는 이기옥전통예술연구회, 경수연 보존회, 공간더늠국악원, 국악연구소 현, 김도연고고장구, 김명숙신명난고고장구, 김진환한국춤예술원, 마주, 매소드무브먼트, 빨래골유랑단, 서라벌예술원, 신명세상, 얼소리국악원, 풍물굿패 밝달, 한국국악교육강북교육관, 한누리예술협회, 해솔예술단, 휘모리예술원 등 18개 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강북구 국악예술단체 연합회이다.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 이기옥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악은 오랜 역사와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오롯이 담아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활력소 이다. 전통적인 멋과 흥이 어우러진 우리 국악은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민족예술이다"라며 강북지역의 국악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전임 유미애 이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삼봉 강북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제2대 이기옥 이사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랜시간 강북의 전통국악예술을 위해 노력하시고 헌신적으로 지역문화를 아껴온 그 열정으로 강북국악공연예술연합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진심으로 이기옥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북구공연예술연합회 총회에는 수다극장 총회장을 가득 메운 지역 주민들과 18개 단체 회장단을 비롯한 김삼봉 강북구문화재단 이사장,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양석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이종환 서울시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 위원장, 최미경 의원, 박철우 의원, 조윤섭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신임 이기옥 이사장 축하기념 강북18개 단체 회장단과 기념촬영

 

오늘 강북구공연예술연합회 이사장에 취임한 이기옥 이사장은 대학에서 전통연희학을 전공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며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이수자로, 현재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전통국악극단 대표와 서울 강북문화재단 이사로 재임중이며 제1회 강북구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였고 제15회, 16회 전국전통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민요부분 장원을 수상하는 등 국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중진 국악인이다.

 

2016년 제22회 전국민요 경창대회에서 명창부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기옥 이사장

 

2020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에서 한국국악대상을 수상한 이기옥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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