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 2025 햇빛보기 행사 성료, 20년 전통의 ‘햇빛보기’, 따뜻한 나눔은 계속된다
모델들의 아름다움이 무대 밖에서도 빛났다.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아름회’가 지난 20여 년간 이어온 대표 나눔 캠페인 ‘햇빛보기’를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햇빛보기’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이용자들과 함께 자연을 누리며 사람 간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아름회의 전통 있는 행사다. 올해 역시 1년 만에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눈을 맞추며 안부를 나누고,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한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간단한 게임과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익숙한 얼굴과의 재회, 진심 어린 대화, 그리고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박수와 웃음소리는 이날 행사가 얼마나 특별한 시간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박세련, 김무영, 권은진, 정경진, 신선아, 최홍준, 박기훈, 고윤경, 송은지, 최은영 등 아름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자생의료재단이 서울-대전 간 왕복 버스를 지원해 편리한 이동을 도왔으며, 대웅제약은 이용자들에게 의약품을 후원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함께했다.
아름회는 “이 따뜻한 만남이 내년에도 이어지길 바라며,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나눔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대 위의 화려함을 넘어, 나눔의 현장에서 더욱 빛나는 아름회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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