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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100 기념행사, 국악의 향기로 서울을 물들이다

6월 5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100 기념행사, 국악의 향기로 서울을 물들이다

 

전통의 숨결이 서울 한강을 타고 흐른다. 오는 6월 5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100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악의 향기, 서울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대중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준비된 자리로, 전통의 맥을 이어온 다양한 국악 공연과 더불어 국악 버스킹, 기념 세리머니,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D-100 기념행사에는 국악과 현대 음악을 크로스오버한 국악밴드 ‘그라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그룹 ‘라 스트릿 크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 국악그룹 ‘모린(More-In)’, 전국 최초의 군립 국악관현악단으로 전통 국악의 뿌리를 지켜온 ‘난계국악단’, 대중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동락연희단’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2022 유퀴즈 온더 블럭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마포 로르’가 이번 기념행사의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한다.

 

이번 D-100 기념행사는 국악의 향연이 일상과 거리, 그리고 서울의 심장을 물들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의 울림이 뚝섬 한강 수변을 따라 퍼져 나가며 서울을 국악의 도시로 물들이고, 나아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모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영동군과 충청북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국악의 향기가 서울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미래를 그리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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