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이어온 선릉아트홀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 국악 창작 무대의 드문 실험 전통예술의 창작과 미래를 모색하는 선릉아트홀의 대표 브랜드 공연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가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오는 9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선릉아트홀 무대에서 전국 공모로 선발된 8개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국악계에서 이와 같은 창작 프로그램은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다. 대형 국립단체나 일부 기획공연을 제외하면, 젊은 창작자들이 실험적 무대를 통해 자신의 작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부재하기 때문이다. I am you는 이런 현실 속에서 신진 전통예술가들에게 안정된 무대와 지원을 제공하며, 동시대 국악 창작의 든든한 실험장이 되어왔다. 축제는 2018년 첫 회부터 ‘2인 구성’이라는 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해금과 건반, 판 소리와 전자음악, 거문고와 타악 등 낯선 조합 속에서 전통의 선율은 낡은 반복이 아니라 새롭게 태어나는 창작의 언어가 된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8개 팀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9월 4일 김수민X최유정(거문고X타악) 선이 굵은 거문고 소리에 타악이 더해져 강렬한 리
한국국악협회, 끝나지 않는 혼란… 홍성덕 전 이사장의 ‘이중 행보’와 김학곤 직무대행 논란, 비상대책위 출범 인정 후 하루 만의 ‘뒤집기’ 한국국악협회는 이용상 전 이사장이 대법원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직무대행 체제가 공식 종료되었고, 전국 지회장 모임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인정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홍성덕 전 이사장 또한 이 자리에서 비대위 출범을 함께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그는 다른 국악인에게 선거관리위원회나 비대위 승인 권한을 위임하고, 더 나아가 김학곤 부이사장에게 직무대행 권한을 넘기는 행보를 보였다. 이는 비대위를 공식 인정한 발언과 배치되는 행위로, 국악계 안팎에서 큰 혼란을 낳고 있다. 반복되는 책임 회피와 ‘관행화된 권한 남용’ 사태의 심각성은 홍 전 이사장이 지난 5년간 협회를 소송의 수렁으로 빠뜨린 장본인이라는 점에 있다. 2020년 선거 무효 사태 이후 협회가 교훈을 얻기는커녕, 선거 관리와 비상대책위 운영마저도 다시 구태에 빠진 것이다. 특히 김학곤 전 부이사장이 선거관리 책임자로 전권을 행사한 2022년 임시총회에서, 협회의 법적 하자와 소송 원인을 전혀 치유하지 못한 채 선거를 강행한 결과,
판소리 ‘춘향가’, 새롭게 풀리다. 배연형 박사, 장재백 소리책 『춘향가』 출간 기념회 열려 판소리 연구자 배연형 박사가 방대한 주석과 연구 성과를 담은 장재백 소리책 『춘향가』를 출간하고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책은 옛 소리꾼 장재백의 소리책을 토대로 삼아, 고어와 한자, 사투리까지 세심하게 해설을 붙인 첫 대규모 주석 작업으로 평가된다.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배 박사는 “판소리의 절반은 언어”라고 강조하며, 좋은 노랫말이야말로 판소리의 예술성을 떠받치는 근본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단어 뜻만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맥락과 더늠의 구조, 옛 고사와 한시의 의미까지 짚어내며 판소리 본래의 생동감을 되살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배연형 박사 이번 책의 또 하나의 성과는 꼼꼼한 색인 작업이다. 독자들이 필요한 대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색인은 『춘향가』뿐 아니라 판소리 다섯 바탕에 쓰인 관용구와 고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사실상 판소리 사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배 박사는 “편린화된 단편 지식이 아니라 유기적인 독서를 가능하게 하려는 의도였다”며, 전통음악의 노랫말을 깊이 이해하는 데까지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판 기념회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스승과 제자가 함께 빚는 국악의 향연, 박범훈 음악 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소리연 60 - 도반’ 열려 한국음악의 거장 박범훈(작곡가, 전 중앙대 총장)의 음악 인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박범훈의 소리연 60 “도반”〉이 오는 9월 11일(목)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박범훈 선생을 중심으로, 그와 함께 한국음악의 길을 걸어온 제자들과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꾸미는 헌정 무대이다. ‘도반(道伴)’의 의미 – 함께 길을 걸어온 동반자들 공연의 주제인 ‘도반(道伴)’은 ‘같은 길을 함께 걷는 벗’이라는 뜻으로, 박범훈이 평생 음악적 여정에서 보여준 철학을 담는다. 그는 제자와 후배들을 단순한 사제 관계가 아닌, 한국음악의 미래를 함께 일구는 동지로 대하며 음악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 무대는 화려한 연주를 넘어, 지난 세월의 인연과 이야기를 되새기며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범훈 선생의 60년 음악 세계의 총결산 공연 프로그램은 박범훈의 대표작들을 총망라하며 그의 음악 세계 60년을 응축해 보여준다. 무대는 박범훈류 피리산조보존회의 산조 연주로 문을 열고, 이어 국악 대중화를 이끈 기념
제5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 한국 최초 여류 명창 선양 본격화 전북 고창군이 배출한 한국 최초의 여류 판소리 명창 진채선을 기리는 ‘제5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이 오는 9월 1일 진채선 생가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과 진채선기념사업회, 진채선선양회가 주관하고 심원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 무대에는 명창 모보경이 진채선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 명창은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교수로 엮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정정렬제 최승희판소리보존회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국악계 안팎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념공연에서는 명창 채수정이 무대에 오른다. 채 명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자 사)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며 제11회 임방울국악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자다. 이번 무대에서 그는 판소리 흥보가 중 ‘음식차리는 대목’ 을 선보이며, 비조채선 공연단과 함께 진채선의 소리 정신
국악관현악 거장 박범훈, 마카오 초청 [한·중·일 음악회] 한국 대표 작곡가로 참여 국악관현악의 거장 박범훈 예술감독이 오는 8월 30일 중국 마카오 종합극장에서 열리는 한·중·일 음악회 『동방지광(東方之光)』에 한국 대표 작곡가로 초청됐다. 이번 연주회는 마카오 민족관현악단이 한국, 중국, 일본의 작곡가를 위촉해 공동으로 완성하는 민족교향조곡 『동방의 빛』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시아 음악 교류 무대다. 박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경기 이남 지역의 무속음악 시나위 ‘푸살’ 가락을 바탕으로 한 신작 『푸살천도』를 선보인다. ‘푸살’은 평택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 전승된 굿 음악으로, 독특한 장단과 선율을 지니고 있다. 박 감독은 이 전통 가락을 바탕으로 불교와 무속 의식의 ‘천도(薦度)’를 음악적으로 형상화하여, 영혼의 승화와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서사를 국악관현악으로 풀어낸다. 이 곡은 연주회의 마지막 순서인 3악장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적 무속음악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을 중국 악단이 함께 연주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국악관현악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협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이 국경을 넘어 타 문화권의 연주자들과 어
서울중앙지방법원,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의 징계·선거 모두 무효… 중앙회의 무리한 개입이 부른 총체적 혼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8민사부가 8월 14일 선고한 2023가합89543 사건에서 한국국악협회 중앙회가 전북지회 전 지회장 소미건(개명 전 소덕임)에게 내린 징계와 전북지회장 선거 결과를 모두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를 넘어, 중앙회의 권한 남용과 무리한 개입이 지역 지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협회 전체의 신뢰를 훼손시켰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법원은 중앙회의 경고 및 제명 처분에 대해 “징계사유가 불명확하고 소명 기회가 보장되지 않았으며, 이해관계자가 결의에 참여하는 등 절차적 하자가 중대하다”며 무효를 선언했다. 이는 협회의 징계 절차가 정당한 회원 관리 수단이 아니라, 특정인을 배제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악용되었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다. 회원의 권리를 보호하기는커녕 조직 내부의 갈등을 키운 책임은 중앙회에 있다. 선거 공정성 붕괴, 한국국악협회 존재 이유를 흔들다 전북지회장 선거 역시 두 차례 모두 무효 판정을 받았다. 3월 선거는 인준받지 않은 인사가 선거관리위원장을 맡는 등 절차적 위법이 있었고, 5월
한 달 후 새 출발… 국악방송 사장, 국악 전문성과 방송·행정 경험 갖춘 리더 ‘간절한 소망’ 국악방송 원만식 사장의 임기가 오는 9월 19일로 종료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국악계 안팎에서는 후임 사장이 단순한 방송 경력자가 아니라 국악인 출신으로서 행정·방송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 오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국악방송의 사명과 정체성을 제대로 이끌어갈 리더가 절실하다. 백현주 전 사장, 국악 문외한 낙하산 인사의 대표 사례 2022년 9월 취임한 백현주 전 사장은 국악과의 인연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었음에도 윤석열 정권 하에서 전형적인 정치권 낙하산 인사로 임명되었다. 학력과 경력 어디에서도 국악과의 접점을 찾기 어려운 인물이었다. 결국 임기 1년 반을 남기고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돌연 사퇴했고, 이는 사실상 정치적 행보를 위한 사전 준비였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내부 구성원도 모르게 진행된 사퇴는 조직 안정성을 심각하게 흔들었다. 원만식 사장도 국악과 거리가 먼 행보 후임으로 2024년 3월 직무대행, 같은 해 7월 정식 사장에 오른 원만식
김신효 비대위원장 일행, 문체부 방문… “다시는 국악협회가 법적 혼란 겪지 않도록 하겠다” 지난 8월 11일, 한국국악협회 김신효 비상대책위원장 일행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문화예술정책 담당 부서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 관계자는 현재 활동 중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대해 사실상 협조 의사를 밝히고, 향후 개최될 총회와 이사장 선출 절차에 대해 문체부가 참관해 한국국악협회가 다시는 법적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효 위원장은 “이번 면담은 협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문체부의 절차적 참관이 공식화되면, 협회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면담 이후 협회 변호인과의 법률 자문을 거쳐, 향후 법적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협회 내에서 소송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이사장이 원만하고 적법하게 선출될 수 있도록 비대위가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전국 지회장들과 함께 한국국악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일정에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