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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진안고원 사과 기획전

11월 15일~30일, 진안 사과(부사) 10kg, 1,000개 한정 할인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전북도는 전북농협,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철농산물 판촉행사‘제철제맛’기획전을 15일부터 30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철제맛’은 도내 숨겨진 품질 좋은 제철농산물을 발굴,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한 품목을 선정해 소개하는 전북생생장터의 대표 기획전이다.


11월 ‘제철제맛’으로 선정된 진안고원 사과는 높은 해발고도에 자리한 진안고원에서 마이산의 정기와 물 맑고 공기가 좋은 깨끗한 지역에서 생산한 진안 대표 농산물이다.


진안고원 사과는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고랭지의 특성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높은 당도와 씹는 맛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나 상품가치가 매우 높다.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최상의 맛과 신선함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재배방식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수확 후 관리, 배송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더욱 품질을 높였다.


선착순 1,0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사 10kg, 가정용 실속형으로 40~45과 내로 구성, 쿠폰 적용시 시중가(45,000원)보다 매우 저렴한 2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한사람이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1개는 24,000원대, 나머지는 30,000원 수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0%를 추가로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2개 이상 구입시 1개는 21,000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구매방법은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에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제철제맛’ 진안고원 사과 기획전 팝업창 및 메인배너를 클릭한 후 제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된다.


배송 중 제품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삼중 완충망 보강으로 설계 포장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편하게 집에서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고원 사과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착한 가격으로 전북생생장터 첫 할인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전북생생장터의 이름에 걸맞게 산지에서의 신선함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 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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