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교육과정에 국악 축소 우려” 개정 작업 즉각 중단하라 !!!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9개 국악 관련 단체는 지난 4월2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에 국악 내용을 명시적으로 드러낸 성취기준이 단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협의회는 “문제를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부가 기초연구와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의 기획 · 운영을 부실하게 한 데 있다”며 “교육부는 관리 소홀에 책임지고, 관련자를 문책하고 연구책임자를 물러나게 하라”고 요구하였다. 또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 작업을 즉각 중단하고 내용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라”며 교육과정 개발을 졸속으로 진행한 교육부를 감사할 것도 함께 요구하였다. 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국악협회, 한국국악학회,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한국공연문화학회 등 4개 단체이다.
사진 뉴스1 짐싸는 황희 장관의 문화정책에 대한 우려스러운 편견 문재인정부의 29번째 장관급 인사로 임명되었던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개월여의 장관직을 끝으로 여의도로 돌아간다. 황희 장관은 5월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가진 대중문화예술인 예술요원 편입제도 신설병역법 개정안 촉구 브리핑 자리에서 방탄소년단 등의 병역 특례 이슈와 관련,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예술요원 편입제도 신설을 촉구했다. 황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인의 활약이 눈부시다”라며 “대중문화예술인이 전 세계에 한류를 전파해 오늘날 우리나라가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로 우뚝 서는 데 이바지했다”고 평했다. 또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국위선양 업적이 뚜렷하고 기량이 절정에 이르렀음에도 병역의무 이행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라며 “이는 문화자원을 지킬 수 없는 분단국의 현실을 알린다는 점에서 국가적 손실이자 세계적 예술인의 활동 중단이라는 점에서 전 인류의 문화적 손실”이라고 말했다. 사진 AP연합뉴스 문화정책을 책임지는 담당부처의 장관으로서 필요한 말이다. 방탄소년단은 말할 필요조차 없는 세계적인 문화자산이다. 임기를 마치는 장관으로 문화자산에 대한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용상 이사장 당선 2022년 4월 21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 한국국악협회 임시총회에서 제27대 이사장에 이용상(64세) 전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이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한국국악협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 중앙회 산하 13개 분과, 16개 지회, 169개 지부, 11개 해외지부 둔 최대 단체 한국국악협회는 중앙회 산하에 기악분과를 필두로 13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전국 광역시도에 16개 지회를 두고 기초자치단체에 169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해외에는 로스엔젤레스 지부를 비롯한 11개 지부를 둔, 올해로 창립 61년을 맞는 국내 최대 최고의 민간단체이다. ■ 국악은 역사입니다 한국국악협회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인 국악의 총 본산이고 문화유산의 전승과 계승이라는 전통문화 정책의 실질적인 주체로 “국악은 역사입니다”라는 사명감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문화유산상속자의 자긍심으로 역사적 소임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토문화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전통문화의 전령사들이다.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이용상 이사장은 88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전야제 행사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한미 국방부가 동맹차원의 우주정책 발전을 위한 '한미 우주정책 공동연구'에 최초로 합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양국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제18차 한미 국장급 국방우주협력회의(SCWG)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한미 우주정책 공동연구는 한미 국방부 간 우주정책 발전방향을 제시한 공식 문서로, 점증하는 우주안보 위협에 대비해 우주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추진과제 등을 포함했다. 한미 우주정책 공동연구는 2020년 2월 제14차 SCWG에서 한국측이 최초 제안한 이후 2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히 논의해 왔으며, 이번 제18차 SCWG에서 최종 합의해 서명했다. 양국은 우주영역에서 동맹으로서 우주협력의 전략적 가치 달성과 공동의 우주역량 강화를 위해 ▲우주영역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위한 정보 공유 ▲연습 및 훈련 참여 등을 통한 우주 전문인력 양성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한 연합우주작전 수행 능력 제고 등 국방우주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SCWG를 통해 한미 우주정책 공동연구가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구현되도록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
“신의 한수 비켜가며 꼼수로 악수만 두는 사람들” 국악타임즈는 그간의 한국국악협회 2년여의 과정을 분석하는 기사를 통해 한국국악협회의 사건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오늘은 기획기사의 첫 편이다. 이제 한국국악협회는 혼란스러웠던 시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한국국악협회는 제27대 이사장에 이용상을 선출하고 49명의 이사들을 등기이사로 등재하고 개정된 정관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총회에 안건으로 부의하여 총회에서 통과되면 문화체육관광부에 변경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임시총회 금지 가처분 결정은 소집주체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다 어제 있었던 이호연 직무대행의 총회부터 되짚어 보기로 한다. 2022년 4월 23일 진행된 임시총회는 서울남부지방법원의 총회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인해 불법적인 총회이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소집주체에 대한 금지를 명령한 것이 아니라 임시총회에서 결의될 내용에 대한 금지를 명령한 법률적 판단이다. 법적 판단을 오독했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강행했는지는 차치하고 소집주체를 이호연 직무대행자에서 감사의 총회 소집권한을 근거로 이용신과 조효녀를 감사로 주장하면서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총회소집 목
감사 요청으로 총회 개회하고 임웅수 재추대후 기념촬영 (2022. 4. 23.) 감사 요청에 의한 임시총회 강행 한국국악협회는 2020년 2월 25일 총회에서 감사를 선출한 바 있으나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2월 25일 부로 임기가 종료되었다. 이에 이호연에 의해 치러질 예정이었던 임시총회를 소집권자를 임의로 교체하여 이용신과 조효녀 명의로 소집하고 이용신 감사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회한 회의는 보고가 끝나자 임시의장으로 대전지회장 이환수를 지명하고 회의를 속개하면서 송선원 선거관리위원장이 그간의 경과를 보고하고 임웅수 후보가 단일 후보임으로 무투표 당선자로 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송선원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증을 교부하였고, 임웅수 당선자는 두 분 감사의 요청으로 임시총회가 진행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당선된 죄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오늘 총회도 또 송사에 휘말릴 우려가 있다고 했다. 충분히 예견되는 일을 알고는 있는 듯 했다. 임웅수 당선자는 법에 의한 판단이 맞겠지만 우리 국악은 우리들의 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세상에 약자들이 있듯이 우리도 세상의 약자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
한국국악협회 이호연 직무대행자가 주관하는 4월 23일 한국국악협회 임시총회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 서울남부지방법원은 4월 23일 개최하는 이호연직무 대행자의 임시총회를 개최해서는 안된다고 인용 결정했다.
이호연 직무대행 주관하는 한국국악협회 임시총회, 오늘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결판 !!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이호연 직무대행이 주관하는 한국국악협회 임시총회개최 금지 가처분이 오늘 오후에 결정난다. 한국국악협회 제26대 집행부가 신청한 임시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사건이 재판부에 의해 인용될 경우 이호연 직무대행은 2022년 4월 23일 오후 2시 개최하려던 총회를 열수 없게 된다. 재판부는 4월 21일 열린 심리에서 채무자 측 법률대리인에게 오늘 오전 중에 마지막으로 총회개최에 대한 당위성에 대한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하였고, 주장하는 내용을 토대로 판단해서 총회금지 가처분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총회개최 금지 가처분이 재판부에 의해 인용될 경우 이호연 직무대행은 임시총회를 개최할 수 없고 임웅수의 단독 출마로 이사장을 선출하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는 난관에 봉착한다. 오늘 오후 재판부의 판단은 임웅수의 이후 일정에 승패를 결정짓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 이용상 당선 !!!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에 기호1번 이용상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국국악협회 제26대 집행부에 의해 치러진 “제27대 이사장 선거무효 판결에 따른 제27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2022년 임시총회"가 2022년 4월 21일 오후 2시 남산국악당 크라운 해태홀에서 개최되었다 사회자 나연주 대의원에 의해 총원 166명 중 참석 89명, 위임 15명, 총 104명으로 성원이 되었다는 보고가 있자 장내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화답하고 홍성덕 전 이사장은 개회를 선언하였다. 홍성덕 전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여 만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회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홍성덕 전이사장은 이후 순서를 김학곤 수석 부이사장에게 임시총회의 의장 권한을 위임한다고 마무리하며 연단을 내려왔다. 김학곤 제26대 수석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치루어 지는 임시총회이니만큼 국악인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일사분란하게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로 맺으며 강주형 선거관리 위원장에게 사회봉을 넘겨 주었다. 강주형 선거관리 위원장은 제27대 이사장 선거가 있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하면서 고등
한국국악협회 제26대 집행부, 이호연 직무대행자 총회금지 가처분 소송개시 이호연측이 개최하는 총회금지 가처분 소송개시 한국국악협회 제26대 집행부가 한국국악협회 이호연 직무대행자를 상대로 한 임시총회금지가처분 사건의 1차 심문기일이 2022년 4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남부지방법원 310호 법정에서 열린다. 제26대 집행부는 총회금지가처분 신청에서(채무자 이호연이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의 직무대행자라고 참칭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바 채무자 특정을 위해 이호연을 직무대행자로 표기하였는데 이호연의 직무대행자 지위가 무효라는 점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채무자는 2022년 4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 소재 한국방송회관 코바코 홀 2층에서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및 감사 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해서는 아니 된다라는 재판을 구합니다라는 청구취지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한국국악협회 제26대 집행부 규정과 대법원 판례를 권원(權原)으로 정당성 확보 제27대 이사장 선거 무효에 대한 법원판결 확정으로 수장이 없게 된 국악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비법인 사단의 대표자인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임자의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5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