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춘식의 시조로 여는 아침] 느긋한 삶

 

 

느긋한 삶

 

 

잔디밭 낙엽 줍고

심은 나무 흙 다지고

 

아래 텃밭 정리하고

금잔화 다 베었네

 

낙엽이

뒤덮은 뒷산

오솔길을 내었네

 

 

- 소암 고 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