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전통 보존과 실향민 복지에 헌신하다 “무형문화재와 이북5도 실향민들의 삶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입니다.” 정경조 평안남도지사는 현재 평안남도지사이자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실향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이북5도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그의 군 경력과 독특한 리더십은 단절 위기에 처한 전통을 지키고, 실향민 복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본 인터뷰는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이북5도청 평안남도 지사실에서 국악타임즈와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다. 정경조 지사는 평안남도지사로서의 사명과 이북5도의 전통 보존을 위한 노력,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밝혔다. 운명적 사명: 선친의 고향을 위한 봉사 정경조 지사는 자신의 선친의 고향인 평안남도의 지사를 맡게 된 것을 운명적인 역할로 표현하며, 이를 인생의 마지막 봉사로 여긴다고 밝혔다. 그는 “평안남도는 선친의 뿌리가 깃든 곳이며, 저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이곳의 전통을 지키고 실향민들을 돕는 일은 제 사명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안남도지사로서
조용자류 장구춤의 명맥을 잇다: 서영님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 서영님 님무용예술원 대표는 한국 전통춤의 역사와 맥을 잇는 데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그녀는 조용자류 장구춤을 복원하고 대중화하는 데 힘을 쏟으며, 은방초 선생님을 비롯한 선배 예술가들의 유산을 현재로 이어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악타임즈는 서영님 이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걸어온 길과 조용자류 장구춤의 복원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은방초 선생님과 조용자 선생님, 그리고 전통의 맥 서영님 대표는 다섯 살 무렵부터 은방초 선생님에게 춤을 배우며 무용의 길을 걸어왔다. “은방초 선생님은 내 무용 인생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 수 있다”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은방초 선생님은 조용자 무용단의 춤을 본 뒤 무용가의 길을 결심했고, 조용자와 같이 활동했던 정인방 선생님께 춤을 사사받으며 장구춤은 서영님 대표에게까지 이어지는 춤의 맥을 형성하게 되었다. 다섯살 무렵의 서영님 대표 서영님 대표는 자신의 장구춤이 조용자 선생님의 춤과 닮아 있다는 무용계 지인들의 증언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많은 분들이 내 춤이 조용자 선생님의 장구춤과 매우 흡사하다고 말씀
전통문화, 보존을 넘어 고부가가치 한류 산업으로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6일(목),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앞으로 5년간의 전통문화산업 정책의 기본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1차 전통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2025~2029, 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4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제5조에 근거해 마련한 첫 번째 기본계획이다. 문체부는 전통문화 관련 산업 종사자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과제를 도출하고, 전통문화 관련 기관 종사자, 지자체 관계자,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정책 토론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번 기본계획을 구체화했다. 전통문화, 보존・계승할 문화자원이자 경제적 자산, 한류 외연 확장 핵심 분야 전통문화는 보존하고 계승할 중요한 문화자원이기도 하지만,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우리의 경제적 자산이기도 하다. 또한 전통문화는 케이팝, 드라마, 영화 등 현대 대중문화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핵심 분야로, 전통문화 확산을 통해 한류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다. * 외국인이 한국 여행
노벨상 수상자 한강의 ‘흰’ The Elegy of Whiteness 흰빛 시나위의 구슬픈 한국적 恨 노벨상 심사위원장 안데르스 올손 위원장은 "한강의 소설은 인간의 고통에 대한 거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고 밝히며, "한강의 작품에서 반복되는 것은 윤리적 차원과 인간의 고통에 대한 강한 감각"이라고 강조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출처 : 경향신문) 그는 "문학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문제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예술적으로 설득력 있게 현실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는 ‘흰’이 단순히 철학적 사유를 넘어 예술적으로 인간의 고통과 이를 초월하려는 의지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작품임을 시사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3,0,1’의 상징 한강의 작품 ‘흰’에서 문에 새겨진 '301'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오래되어 긁힌 방의 호실이 아닌 삶과 그 너머의 경계의 공간으로 등장한다. 한강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무한성, 그리고 이를 초월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담아냈다. 김지원(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2015년 발표한 ‘흰색의 표상’이라는 논문에서 전통예술의 맥락에서 살풀이춤, 지전춤, 승무, 학춤 등의 유독 흰색의 무복
명인의 삶과 예술, 근·현대 국립국악원의 발전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6집, 제27집 발간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안숙선 판소리 명창과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의 이야기를 담은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6집과 제27집을 발간했다. 안숙선 명창의 삶과 예술에 동행했던 주변인들과의 일화, 37년간 국립국악원의 발전에 공헌한 박일훈 전 국악원장의 이야기 제26집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안숙선 명창의 이야기다. 고수, 번역가, 동료와 가족 등 예술 여정을 함께했던 이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안숙선 명창의 예술성과 인격적 풍모를 담았다. 제27집은 박일훈 제16대 국립국악원장에 관한 생애를 담았다. 박일훈 원장은 1974년 국립국악원 연주원으로 입사하여 2011년 퇴임하기까지 작곡과 더불어 신청사 건립, 지방 국립국악원 설립, 국악FM방송 설립 등에 힘써온 국악 작곡가이자 행정가이다. 국립국악원은 근·현대 국악사 정립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구술채록집을 발간하고 있다. 김명석 국악연구실장은 “국립국악원 구술총서에 담은 생애사 기록을 통해 문헌사의 공백을 보완하고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국립국악관현악단 <2025 신년 음악회>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5년 1월 3일(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 신년 음악회>를 공연한다. 2020년 시작한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년 음악회>는 매 공연 만석을 이어 온 국립극장 대표 신년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기억할 수 있는 우리 음악 레퍼토리를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박천지 지휘자와 함께 품격 있고 신명 나는 국악관현악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 국립국악관현악단 홍지혜 단원, 이번 공연을 위해 국립창극단 소속 이광복·최용석·유태평양·김수인 단원이 특별 결성한 ‘국歌대표’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협연 무대도 마련했다.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이번 <신년 음악회>는 ‘하나의 노래, 애국가’(작·편곡 손다혜)로 포문을 연다. ‘하나의 노래, 애국가’는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에서 마지막 여성 광복군이었던 오희옥 애국지사가 임시정부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독립운동의 외롭고 위태로웠던 상황과 독립을 향한 굳건하고도 강인했던 의지를 그렸다.
‘조선 최고의 휴머니스트, 세종’ – 경기도무용단의 특별한 무대 2024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대작 춤 공연 <세종>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한글의 근원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민족의 성군(聖君)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시대를 춤과 음악으로 온전히 재현한다. 한글의 창조주, 민족의 빛이 된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조선의 찬란한 문화적 르네상스를 이끈 지도자로, 백성을 향한 깊은 애정과 인문주의적 통찰을 바탕으로 조선을 빛으로 채웠다. 이번 작품은 세종대왕의 시대정신과 인간미를 담아내며, 그의 업적과 사상을 현대 예술로 승화시킨다.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역사를 춤과 음악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100여 명의 예술가가 만들어가는 역사와 예술의 만남 이번 공연은 1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무대 예술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를 맡은 김경숙 감
선릉아트홀: 전통을 보존하고 세계와 연결하는 예술의 허브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선릉아트홀은 전통음악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송영숙 대표의 헌신과 비전 아래, 이곳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 송영숙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며 전통음악의 깊이를 탐구했다. 졸업 후, 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예술 경영자로서의 길을 선택하며,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대중화하는 데 헌신해왔다. 특히,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내외 예술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해왔다. “전통은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과 연결되어야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선릉아트홀은 그 다리를 놓기 위한 공간입니다,” 송 대표는 예술 경영에 대한 철학을 이렇게 설명했다. 선릉아트홀 송영숙 대표 전통의 본질과 대중화, 현대와 소통하고 세계와 연결하다 송영숙 대표가 운영하는 선릉아트홀의 핵심 목표는 전통 예술의 보존과 현대적 재해석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릉아트
여성국극,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전설의 귀환, 여성국극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홍성덕 이사장의 열정 여성국극의 산 증인으로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성덕 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이 최근 여성국극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대해 "어깨가 저절로 들썩인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세대를 이어온 예술의 혼과 열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홍성덕 이사장 홍성덕 이사장은 이번 공연에서 딸 김금미 씨와 손녀 박지현 양까지 함께 무대에 올라 3대가 함께하는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통을 잇는 김금미와 박지현의 무대 홍성덕 이사장은 명고수였던 홍두환 선일 창극단 단장과 김옥진 명창 슬하에서 소리꾼으로 성장했으며, 여성국극 1세대 간판스타 임춘앵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980년대 말 여성국극 부활을 주도한 인물이다. 특히 서동 역으로 출연한 김금미 씨는 여성국극의 전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후계자로, 국립창극단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1990년대까지 여성국극 활동을 하다가 국립창극단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오랜만에 남자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서동 역의 김금미 그녀는 소리, 춤, 연기를 두루 해야 하는 배역을 준비하며 두 달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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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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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