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제22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마무리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가 지난 8월 4일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어, 올해로 22회째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국악 경연대회이다. 올해는 110팀 178명의 초등학교 재학생이 예선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대면 예선 심사를 통해 관악, 현악, 민요, 판소리, 풍물, 가야금병창, 무용 등 7개 부문에서 기량을 뽐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21개 팀이 지난 8월 4일 결선 경연을 치렀다.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의 결선 경연 결과, 풍물 부문의 동곡초등학교 6학년 이지성 어린이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지성 어린이는 초등학생의 기량을 넘어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차세대 전통예술 인재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각 부문별 1위에 빛나는 금상(국가유산청장상)은 가야금병창 부문 산현초 임여빈, 민요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명자 명예보유자 별세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명자(1942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8월 3일 별세하였다. ‘태평무(太平舞)’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내용을 담은 춤으로, 경기지역 무속에서 비롯된 춤과 음악을 바탕으로 고(故) 한성준 등 예인(藝人)들이 예술적으로 재구성하여 전승되고 있다. 화려한 궁중 복식과 함께 현란한 발 디딤과 절제된 기교가 멋으로 꼽힌다. 1942년에 태어난 이명자 명예보유자는 1964년 고(故) 강선영 보유자에게 입문하였고, 1990년 이수자, 1994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로 선정되었다. 태평무에 대한 열정과 전승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 보유자로 인정되었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정상적인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이 어려워 명예보유자로 인정(2024.5.3.)되었다. 이명자 명예보유자는 명지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전통예술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 출강하며 태평무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였고, 한국무용협회와 한국놀이문화협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전통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일찍이 이명자 무용단을 설립(1975년)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는 등 한평생 태평무의 보전과 전승활동에 헌신
'新 광대가' 故 오정 김명신 명창 추모 ‘씻김’ 2024년 8월 10일 오후 3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정읍시가 주최하고 오정전통예술단(대표 정상희)이 주관하는 ‘新 광대가’ “故 오정 김명신 명창 추모 씻김”이 진행된다. 故 김명신 명창은 2005년에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로 지정을 받았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사)한국국악협회 정읍시지부장을 역임했고, 고인이 된 오정숙 명창에게 동초제 흥보가, 심청가, 춘향가, 적벽가를 사사 받았고, 최난수 명창에게 미산제 수궁가를 사사받았다. 정읍 국악인 중 최초로 다섯 바탕을 모두 완창 발표한 명창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국악발전의 공을 인정 받아 2012년 제16회 전북예총 하림 예술상 국악 부문 본상과 2021년 제29회 목정문화상 음악부문 수상을 했다. 2022년에는 전국최초로 동초제 다섯바탕(흥보가-김명신, 춘향가-조소녀, 적벽가-성준숙, 수궁가-김소영, 심청가-송재영) 예능보유자들과 함께 ‘新 광대가’ 공연을 진행해 스승 故 오정숙 명창 타계 후 동초제 판소리의 한 획을 그었다. 이날은 단가(短歌) ‘정읍시(井邑時)’-김명신 작곡(作曲), 정경태(국가무형유
백제의 음악 정읍(井邑) 세계가 경탄한 수제천(壽齊天)이 되다! 지금까지 전하는 우리 음악 가운데 가장 오래전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되는 곡이 바로 정읍(井邑)이다. 정읍(井邑)은 백제의 노래로 백제멸망 이후에도 민중들의 입을 통해 구전되어 오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궁중음악으로 편입된다. 이에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는 《악학궤범》에 그 노랫말이 우리글로 기록되어 지금까지 전할 수 있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안타깝지만 그 노래는 잊혀지고 반주음악만 남게 되었다. 지금은 그 음악을 정읍(井邑)보다 수제천(壽齊天)이라 부르고 있다. 이 수제천은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회 유네스코 아시아 음악제에서 전통음악 분야 최우수곡으로 특선 되었고, 당시 심사위원들이 ‘천상의 소리’라고 극찬한 것이 대서특필(大書特筆)되기도 하였다. 정읍은 지명이기도 해서 본 칼럼에서는 혼동을 막기 위해 음악을 지칭할 때는 정읍(井邑), 노랫말만을 지칭할 때는 정읍사(井邑詞), 지명을 지칭할 때는 한자 병기 없이 '정읍'이란 표현을 사용하였다. 오늘은 백제의 노래 정읍(井邑)을 알아보겠다. 가장 오래된 우리 음악 정읍(井邑) 정읍(井邑)이 백제의 노래였음을 유추할 수 있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가야금앙상블 담현,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우보만리' 개최 오는 8월 17일(토) 오후 4시,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가야금앙상블 담현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 <우보만리(牛步萬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담현이 지난 10년 동안 이룬 성과와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가야금앙상블 담현은 2014년 3월, 충남과 대전 지역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로, 전통음악의 가치와 정체성을 유지하며 창작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서양음악, 성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교류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매년 다른 류파의 산조와 다양한 정악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함께 현대적인 작품을 초연하여 가야금 창작 작품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는 담현이 지난 10년간 위촉받은 19곡 중 음반에 수록되지 않은 7작품을 재연할 예정이며, 유태환 작곡가의 새로운 연주곡도 초연된다. 공연은 2016년 위촉받은 '뱃노래로 놀다'로 시작하여 'Fly Me to the Moon'의 가야금 버전, '계면 평롱 북두칠성', 'One
<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대한민국 대표부 발언) >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 7월 31일 폐막 지난 7월 21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됐던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장국 인도, 이하 “위원회”)가 7월 31일 폐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문화유산 19건, 자연유산 4건, 복합유산 1건 등 총 24건의 유산이 새롭게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다. 이번 위원회 결과를 반영하면 누적 유산 수는 문화유산 952건, 자연유산 231건, 복합유산 40건이 되면서 총 168개국이 1,223건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에 등재된 문화유산 중 눈에 띄는 유산으로는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안에 위치해 긴급 절차를 밟아 등재된 「성 힐라리온 수도원(텔 움 아메르)」이 있으며, 등재와 동시에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목록’에도 올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의장국인 인도의 「모이담-아홈 왕조의 고분 체계」와 일본의 「사도광산」을 비롯하여 총 7건이 새롭게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기구로부터 당초 보류(R)를 권고 받았던 총 4건의 유산 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베트레니차 동굴」, 일본의 「사도광산」, 남아공의 「인권, 해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다채로운 한국의 ‘맛과 멋’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일부터 7일까지 ‘2024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Campagne de Promotion de la K-Food Culture 2024)’을 열어 한국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알린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미국 뉴욕(2022년)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탈리아 밀라노(2023년) 등에서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난 4월에 진행한 호주 시드니에서의 홍보 캠페인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소반과 주안상’을 주제로 한식문화 행사와 한식문화 교실을 통해 한식문화 고유의 가치를 알린다. 8. 2.~4. 한식문화 전시, 한식 시식, 전통문화 체험 등 진행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 거리 응원으로 뜨거운 파리 15구청 광장에서 한식문화 전시와 한식 시식, 전통문화 체험 등 한식문화 행사가 열린다. 백색 식기, 옹기그릇 등 식기류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 전시되어 있던 ‘한식문화상자(궁중잔치)’를 만나고, 다
<국립국악원의 '교실국악기' 중 '운라'의 모습> 교실에서 배우는 국악기, 이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지난 7월 국립국악원이 보유한 ‘교실국악기’ 디자인권에 대한 통상실시권 계약을 ㈜한울림(대표 최광식)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교실국악기’ 디자인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교실국악기’를 보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교실국악기’는 유ㆍ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국악 장단을 놀이 형태로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한국형 리듬악기 교구’로 5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디자인권을 등록하였으며, ㈜한울림과의 이번 통상실시권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한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교실국악기’의 생산ㆍ유통 확산으로 국악 교육의 다양화 및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명석 원장 직무대리는 “교실국악기 생산과 판로 개척은 국악연구실의 오랜 과제였다. 이번 통상실시권 계약으로 교실국악기 유통망이 구축되어 어린 학생들이 국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교실국악기는 내년부터 보급되는 초등 음악 교과서에도 반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
2024 소리판 서산의 명창 <고수관, 방만춘울 찾아서> 개최, 지역 명창 재조명 공연 서산시에서 오는 8월 10일, 19세기 초반 판소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고수관과 방만춘 선생을 기리기 위한 특별 공연 "고수관, 방만춘을 찾아서"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악실내악단 청음이 주최하고 서산 박첨지놀이보존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서산시 음악면 박첨지놀이 전수관 공연장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전통 음악과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보존·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고수관과 방만춘 두 명창의 업적을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주최측은 이를 통해 두 명창을 기념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대금과 아쟁을 위한 산조, 판소리 '수궁가' 중 일부 대목, '심청가' 중 주요 대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가야금 병창을 포함한 남도민요 '금강산타령'과 '동백타령'도 연주된다. 출연진으로는 김기홍, 김정태, 문영주, 현미, 권은경, 정승희, 이의철, 강다은, 김우성, 이예린, 정윤서 등이 있으며, 각 출연자는 이번 공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