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애주 춤 정신 잇는 첫걸음…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 성료 고(故) 이애주 선생의 예술혼과 실천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춤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이들을 격려하는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이 지난 5월 10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예술인들과 제자들이 함께한 이날 시상식은, 선생의 묘역 앞에서 더욱 깊은 울림과 의미를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통계승 부문에 김연정(이애주한국전통춤회 부회장), 시대창작 부문에 장순향(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춤, 그 정신을 지켜가겠다”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은 고 이애주 선생의 ‘완판 승무’를 온전히 계승한 인물로, 생전 선생의 공연과 학술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했다. 김연정은 수상 소감에서 “이애주 선생님의 제자로서 진정성 있는 몸짓을 지키며 우리 춤을 다음 세대로 잇겠다”고 다짐했다. 승무를 추는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사진=이애주문화재단) 그는 한성준-한영숙-이애주로 이어지는 법맥을 잇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 평가받으며, 추모 공연과 유고 출
[속보] 법원, 이용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협회는 홍성덕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법원이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의 직무정지를 명령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당분간 홍성덕 이사를 직무대행으로 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2025년 5월 8일, 한국국악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고, 이용상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아울러 직무정지 기간 동안 협회의 운영 공백을 막기 위해 홍성덕 이사를 이사장 직무대행자로 지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용상 이사장의 선출 과정과 협회 총회의 구성·운영 전반에서 중대한 절차 위반과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거 당시 대의원 선출과 배정, 회의 절차의 정당성 등에 심각한 하자가 있었음을 판시하며 "총회 결의의 정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그로 인한 법적 분쟁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현 이사장이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경우 협회의 정상적 운영에 중대한 장애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보전의 필요성을 인정, 직무정지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한국국악협회는 즉시 홍성덕 직무대행 체제
[단독] 혼란만 키운 한국국악협회 이사회… 출석부 조작·임기 논란 속 “결의 불가” 확인하고 파행 종료 한국국악협회가 5월 7일 서울에서 개최한 제3차 이사회가 의제들을 다루지도 못한 채 혼란 끝에 사실상 파행으로 종료됐다. 특히 출석부 허위 기재 논란, 임기 종료 여부를 둘러싼 해석 차이, 이사장 권한 대행 논란까지 겹치며 협회 이사회의 추락한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부터 절차적 정당성 논란에 휘말렸다. 출석부에는 실제 참석하지 않은 이사들까지 사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이사 자격이 없는 인물이 이름을 올렸다가 들통 나자 현장을 떠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실제 회의에 남은 이사는 약 15명 수준으로, 의결 정족수인 과반을 채우지 못한 채 "이런 상태에서는 결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따라 회의는 의결이 아닌 토론 형식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서자 더 큰 혼란이 일었다. 원래 안건은 두 가지였지만, 안건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이사장 임기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김학곤 부이사장은 "전임 이사장 임웅수의 잔여임기를 수행한 이용상 이사장은 이미 임기가 종료됐다"며 새로운 선거관리
광화문 광장, 탄핵촉구 문화제에서 장순향 이사장/사진@장성하 ‘이애주 춤 문화상’ 첫 수상자 선정… 장순향·김연정, 전통과 시대정신을 잇다 한국 전통춤의 거목 故 이애주 선생의 춤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한 ‘이애주 춤 문화상’이 제정되며, 첫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은 “‘이애주 춤 문화상’을 통해 전통춤의 순수한 계승 활동과 더불어 전통을 재창조한 현대적 전승 활동, 그리고 현실 참여 속에서 춤의 사회적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는 창작 동기를 고무하고자 한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제1회 수상자는 시대창작 부문과 전통계승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시대창작 부문 수상자로는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선정됐다. 장 이사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탄핵 정국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아픔을 춤으로 담아내며 거리의 민중들과 함께한 춤꾼이다. 이러한 실천적 사회 참여의 행보는 생전 이애주 선생이 선보인 ‘시국춤’과 ‘역사맞이춤’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장 이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에서 춤으로 시대정신을 노래해온 헌신으로 시대창작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제에서 장순향
[특집] 국악인의 참스승 박송희 선생님, 제자 채수정과 채수정소리단이 잇는 길 스승의 날을 앞두고 참스승 박송희 명창의 가르침을 잇는 제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5월 14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2025 박송희 선생님과의 동행’ 공연은 박송희 명창의 직제자인 채수정 명창과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채수정소리단이 중심이 되어 펼치는 헌정 무대다. ‘박송희 선생님과의 동행’ 공연은 2021년부터 매년 열려온 뜻깊은 무대로, 제자인 채수정 명창이 스승의 가르침과 정신을 후학들과 함께 되새기고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도 역시 채수정 명창과 채수정소리단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이끌며, 박송희 명창의 소리 철학과 삶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 박송희 명창은 1927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통예술의 길에 들어섰다. 성창옥 명창에게 입문한 이후 박록주 명창을 비롯해 박동실, 정응민, 안기일, 조상현 등 당대 명창들에게 사사하며 소리의 깊이를 더했다. 국립창극단, 동양창극단, 여성국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한 그는 50대부터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주요 배역을 맡으며 대표 명창으로 자리매김했다. 200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
항소 기각에도 대법원 상고 강행… 이용상 이사장, 절차 무시한 독단적 행보 논란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이 2025년 4월 25일 항소심에서 패소한 직후, 협회의 어떠한 공식 의사결정 기구도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1심과 2심 재판부가 모두 이사장 선출의 절차상 중대한 하자를 인정하고 선거를 무효로 판단했음에도, 법적 근거 없는 상고는 사실상 임기 연장을 위한 지연 전략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24년 9월 13일 1심에서 “2022년 임시총회는 불법적인 대의원 구성에 기반한 정관 위반 행위로, 그에 따른 이사장 선출 결의는 무효”라고 판결했으며, 2025년 4월 25일 항소심에서도 이를 재확인하며 이용상 이사장의 항소를 기각했다. 법적 혼란의 시발점은 전임 집행부… 5년 끌어온 재판의 책임 구조 이번 사건은 단순히 이용상 이사장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그 출발점은 5년 전, 홍성덕 전임 이사장이 당시 이사회에서 정회원 승인 절차를 무시하고 정관을 위반한 것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최초의 선거부터 법적 분쟁에 휘말렸고, 이 재판은 장기간 협회를 혼란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 항소심에서도 패소… 항소심 판결 확정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2025년 4월 25일 오후 2시,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써 2024년 9월 13일 내려진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한국국악협회가 2022년 4월 21일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이용상 이사장을 선출한 결의가 협회 정관을 중대하게 위반하여 무효라고 판결한 바 있다. 재판부는 당시 대의원 구성 과정에서 절차적 위법성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를 근거로 이사장 선출 자체를 무효로 판단했다. 이용상 이사장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 역시 "1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시하며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 협회가 정관 및 총회 의결 절차를 중대하게 위반하였고, 이로 인해 임시총회의 결의는 무효"라는 1심의 법리를 재확인했다. 이번 2심 판결로 인해 이용상 이사장은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직을 상실하게 됐으며, 그와 함께 선출되거나 임명된 임원진들의 지위도 흔들리게 됐다. 협회는 조속한 조직 정상화와 함께 향후 임시총회 개최를 통한 새로운 이사장 선출 절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국악계는 이번 판결을 계기
서로에게 전하는 ‘안부’… 故 수당 정명숙 명무 서거 1주기 추모공연 개최 한국 무용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名舞 수당(秀堂) 정명숙 선생의 서거 1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스승을 기리는 추모공연 ‘안부’가 오는 5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당 정명숙 추모공연 추진위원회’(위원장 권경애)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전통춤을 향한 한평생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스승과 제자 간의 깊은 정을 담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 제목 ‘안부’는 먼 길을 떠난 스승에게 “그곳은 어떠신지요, 평안하신지요”라고 묻는 제자들의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한 말이자, 삶과 예술로 맺은 인연에 바치는 헌사다. 정명숙 명무는 故 이매방, 故 강선영, 故 최현, 故 배명균 등 전통예술의 거장들로부터 춤을 사사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수를 계승·발전시킨 인물이다. 1962년 국립무용단 1기생으로 입단한 이후, 수많은 공연과 제자 양성을 통해 한국무용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2019년에는 국가무형유산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추모공연에서는 수당 명무의 애작이자 삶 그 자체였던 춤, 입춤·교방무·살풀이춤
“국악으로 부자가 되는 시대를 만들자”… 제1차 국악진흥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17일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제1차 국악진흥 기본계획(2025~2029)」 공청회를 개최하고, 국악 산업의 미래 전략을 본격 논의했다. 국악진흥법 제정 이후 수립되는 첫 국가 계획이라는 점에서 각계의 기대와 문제 제기가 이어진 이날 행사는 국악계와 정부, 현장 전문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 진흥의 방향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행사는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그는 “전통음악이 공연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여전히 미미하다”며 “대중음악 못지않게 국악도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런던에서 국악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국악이 해외에서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국제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문체부 김진희 공연전통예술과장은 기본계획안의 핵심을 발표했다. 비전은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국악’으로, △자원 관리 고도화 △접근성 확대 △시장 창출 △지속 가능한 향유 환경 조성의 4대 전략이 제시되었다. AI 작곡 플랫폼 구축, 국악기 바우처 및 악기 연구소 확장, 국악 다국어 용어집 발간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전국 지부·지회 모집… 지역 국악 생태계 확산 기대 사단법인 국악진흥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지부 및 지회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국악의 지역 기반 확대와 함께 국악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심의를 통하여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2025년 5월 30일 이내 개별 연락하며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악진흥회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인 국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 문화 가치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출범한 단체다. 이번 지부·지회 모집에 대해 국악진흥회는 2023년 국악진흥법 제정과 시행령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어갈 핵심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모집은 이미 모집된 서울, 부산, 광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충청북도의 지부를 제외한 12개 시도지부와 전국 시, 군, 구 지회에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함께 이력서를 제출해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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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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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