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시인이자 대학자 청정(淸淨)한 세계를 동경한 자유(自由)의 시인 이숭인·李崇仁 송악산(松嶽山)에 올라 새벽에 산을 올라 하늘까지 갔다 오니 산(山) 가득 눈과 얼음 켜켜이 쌓였건만 소년(少年)의 힘찬 다리로 한순간에 올랐네 가는 길 어렵네 가는 길 어렵구나, 가는 길이 어려워라 나 한번 외치나니 그대 한번 들어보소 길 온통 가시밭이고 승냥이 범 나타나네 온갖 걱정 가슴 태워 창자마저 녹아날 듯 한밤중 닭소리에 춤을 금치 못하겠네 내일은 아침 문 나서면 나의 갈 길 있을까 물은 능히 배를 엎고, 산은 수레 꺾는다지 그대 보지 못했는가, 장안(長安) 거리 부귀아(富貴兒)들 평생에 단 한 권 책도 읽지 않는다는 걸 강호문에게 눈이 녹은 매계(梅溪) 계곡 물은 의당 맑을 테고 대[竹] 집엔 향기 엉겨 그 기운이 성(盛)하겠죠 홀연히 떠나간 그대 벼슬 생각 묽겠구려 염흥방에게 시골살이 궁색하다 그 누가 말했던가 참으로 내 성정(性情)에 이렇게도 어울리는데 이 몸은 구름 따라 한가하고 산 좋으니 눈 더 밝네 지은 시는 읊어 보고 미진한 곳 고쳐 쓰며 입에 달게 밥 먹은 뒤 찻잔 향을 기울이네 전부터 이 맛 알았거늘 공명(功名) 다신 안 꾀하리 신효사 담(湛) 스
난세(亂世)에 정도(正道)를 찾아 방랑(放浪)한 나그네 정몽주·鄭夢周 안변성의 누각(樓閣)에서 돌아가자 그 마음은 먼 하늘에 뻗치는데 만리(萬里) 밖 누(樓)에 오르니 바람만 모자에 가득 명년(明年)엔 정처 없는 이 몸 기러기 소리 어서 듣나 함주(咸州)에 도착하여 낙엽은 어지럽고 그대 모습 볼 수 없네 원수(元帥)는 변새(邊塞)에 들고 날쌘 장수 군(軍)을 나누네 창 방패 천하(天下)에 가득하니 문사(文詞) 언제 닦으리오 * 변새(邊塞) : 변방(邊方)의 요새(要塞) * 문사(文詞) : 문장으로 나타난 말 중양절에 정주(定州)에서 정주(定州) 땅 중양절(重陽節)에 높은 곳 올라보니 옛날같이 국화꽃이 눈에 밝게 비쳐 드네 개펄은 남쪽 선덕진(宣德津)에, 봉우리는 성(城)에 닿네 일백년 전쟁(戰爭)한 나라 흥하고 망한 일에 만리 정벌 나갔던 몸 강개(慷慨)한 정이로다 원수(元帥)를 말에 태우니, 놀빛 깃발 물들이네 강남(江南)의 버들 강남 땅 버들이여, 강남 땅 버들이여 봄바람에 하늘하늘 황금빛 실타래 같네 버들 빛 해마다 좋건만 나그네는 언제 갈까 망망한 푸른 바다 파도는 멀리 만 길 고향 땅은 저기 멀리 하늘 가에 닿아 있네 돌아갈 배에 앉아서 지는 꽃을
고려의 문인이자 문장가인 백운거사(白雲居士) 이규보 영광과 치욕의 시대를 고뇌한 시인 이규보 · 李奎報 무제(無題) 꽃들이 웃었는데 그 소리가 들리잖고 새들이 울었네만 눈물 보기 어려워라 바람이 아무리 분들 눈에 띈다 하리오 * 종장은 내가 기워서 집어넣음 시(詩) 쓰기라는 병통 나이 이미 일흔 넘고 삼공(三公) 벼슬 올랐으니 이제는 글 짓는 일 버릴 만도 하건마는 오호라, 아직도 이 일 내려놓지 못하네 아침에 노래하니 귀뚜라미 노래 소리 저녁에 읊조리니 올빼미가 따로 없네 어쩌나, 몸에 붙은 마귀 밤낮으로 따르는데 한 차례 붙더니만 잠시도 안 놔주니 죽고 살고 하는 것이 필시 이에 달렸구나 의원(醫員)도 나의 이 병을 고치기가 어려우리 다음날 또 짓다 오히려 병중에도 술 사양을 못하나니 죽는 날에 가서야만 그 술잔을 놓으려나 깨어서 무슨 재미 있나 취중(醉中) 속에 죽으리라 우연히 읊다 술이 만약 없다 하면 시(詩) 쓰기를 멈추리라 만약에 시가 없으면 술상을 물리치리 시와 술 두 가지 다 즐기니 서로 만나 걸맞도다 내 손이 가는 대로 시 한 줄을 새로 쓰고 내 입이 내키는 대로 술 한 잔을 기울이네 어쩌다 딱한 늙은이가 시벽(詩癖) 주벽(酒癖) 다 가졌나
고려 말 학자이자 천재시인. 서경 출신. 호는 남호(南湖) 맑은 영혼(靈魂)을 노래한 혁명가 정지상·鄭知常 임을 보내며 1 비 개인 강 언덕에 풀빛이 더욱 곱다 남포(南浦)로 임 보내는 걸핏하면 슬픈 노래 대동강(大同江) 마를 날 있으랴, 이별 눈물 보태는걸 임을 보내며 2 뜰 앞에 나뭇잎 하나 고요히 떨어지니 침상 아래 온갖 벌레 울음소리 더욱 슳다 그 누가 말릴 수 있으랴, 아득히도 떠나는데 한 조각 내 마음은 푸른 산 다하는 곳 외로운 나의 꿈길, 밝은 달을 바라보네 남포에 봄 물결 푸르거든 온단 기약 지키소서 개성사의 절방 구절양장 굽이진 길 높은 산에 오르나니 허공 중에 있는 집은 그저 다만 두서너 칸 샘에선 찬물 떨어지고 푸른 이끼 아롱졌네 바위 머리 소나무는 조각달에 늙어 있고 하늘 끝 흰구름은 천 봉우리 나직하네 세상 일 이르지 못하니 은자(隱者) 홀로 한가하네 술에 취해서 복사꽃 붉게 지고 새들은 지저귀네 집을 두른 산허리엔 푸른 이내 자욱한데 오사모 멋대로 걸치고 취해 잠든 꽃밭이여 * 이내 : 안개 * 오사모 : 고려 말기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벼슬아치가 쓰던, 검은 깁으로 만든 모자
시조(時調)로 바꾸어 쓴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한시 가을밤, 비는 내리고 바람 부는 가을날엔 시(詩)나 애써 지을밖에 내 마음 알아줄 이 세상 길에 드물구나 창 밖에 내리는 밤비 만 리 길을 달리네 가야산(伽倻山) 독서당 거센 물결 바위를 치며 뭇 산을 울게 하니 사람 소리 지척(咫尺)에도 알아듣기 어려워라 이 세상 시비(是非) 소리 막느라 물로 온 산(山) 싸게 했네
시조로 바꾸어 쓴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의 한시(漢詩) 견민(遣悶) 春愁春雨不勝寒 春酒一壺排萬難 一杯春酒作春夢 須彌納芥亦復寬 봄 시름에 오는 봄비 추적추적 마냥 추워 봄술 한 병으로 만난(萬難)을 물리치네 봄술에 봄꿈을 꾸니 수미산(須彌山)도 겨자씰세 견앵화유감(見櫻花有感) 昨冬雪如花 今春花如雪 雪花共非眞 如何心欲裂 지나간 겨울에는 눈이 꽃과 같더니만 올봄에는 피는 꽃들 볼수록 눈 같구나 눈이나 꽃이 다 참 아닌데 어찌 마음 찢어질까 견월(見月) 幽人見月色 一夜總佳期 聊到無聲處 也尋有意詩 외로운 마음으로 달빛을 바라보니 지난 밤들 하나같이 아름다운 한때였네 오로지 소리 없는 곳에서, 의미(意味) 있는 시를 찾네 고유(孤遊) 半生遇歷落 窮北寂寥遊 冷宵說風雨 晝回髮髮秋 반평생 지나쳐온 일마다 기구하여 궁박한 북녘으로 쓸쓸히 떠돌았네 찬 바람 걱정하노니, 머리칼엔 가을 빛 관락매유감(觀落梅有感) 宇宙百年大活計 寒梅依舊滿禪家 回頭欲問三生事 一秩維摩半落花 한평생에 이 우주를 펄펄 살게 하려는데 찬 매화 옛날같이 절에 가득 피었구나 삼생(三生) 일 묻고자 하나, 유마경에 떨어진 꽃 구암사초추(龜岩寺初秋) 古寺秋來人自空 匏花高發月明中 霜前南峽楓林語 纔見三枝數葉紅 옛
시조로 바꾸어 쓴 주(主) 기도문(祈禱文) 하늘에 계시옵는 우리의 아버지여 온 세상이 아버지를 주님으로 받들게 하사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 속히 오게 하소서 하늘에 계시옵는 우리의 아버지여 아버지의 높은 뜻이 하늘에서 이뤄지듯 우리들 이 땅에서도 이뤄지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주사 우리가 우리에게 죄진 자들 용서하듯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늘에 계시옵는 우리의 아버지여 우리를 시험 속에 빠지잖게 하옵시고 불쌍한 우리 모두를 죄악에서 구하소서
소동파 중국 북송 시대의 시인, 문장가, 학자 시조로 바꾸어 쓴 적벽부(赤壁賦) - 원작 소동파 임술년 가을 칠월 열엿샛날 나 소동파, 찾은 손과 배를 띄워 적벽(赤壁) 아래 노닐 적에 바람은 천천히 살랑이고, 푸른 물결 잔잔하다 그대여 받으시게, 이술 한 잔 받으시게 그대는 ‘진풍장’의 달 밝은 시 읊조리고 나 소자(蘇子) 시경의 ‘관저장’ 사랑 노래 부르리라 이윽고 조금 있어 동산 달이 솟아 올라 북두와 견우(牽牛) 간에 멈칫멈칫 서성이니 흰 이슬 물안개 비끼고, 물빛 하늘 닿았더라 갈대 같은 작은 배를 가는 대로 맡겨 두니 일만 이랑 아득한 물결 넓고도 드넓구나 허공에 바람 탄 듯하여 그칠 데를 알 수 없네 바람 훨훨 나부끼니 인간 세상 버렸는가 날개 돋쳐 신선(神仙)으로 하늘에 오르는가 흥취가 도도해지니 뱃전 치며 노래하네 계수나무 노를 깎고, 목련 가지 삿대 삼아 물에 비친 달을 밀어 거슬러 오르나니 아득한 내 생각이여, 하늘 가의 미인(美人) 보네 손님 중에 퉁소 불어 노래 따라 화답(和答)하니 그 소리 슬프도다, 그 누구를 탓하는 듯 그 뉘를 사모하는 듯, 하소연을 하는 듯 여음(餘音)이 가늘어서 실같이 이어지니 물에 잠긴 교룡(蛟龍)들을 춤추게
시조로 바꾸어 쓴 황진이의 한시(漢詩) 小栢舟(소백주) 잣나무 배 汎彼中流小柏舟 幾年閑繫碧波頭 後人若問誰先渡 文武兼全萬戶侯 푸르른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잣나무 배 몇 해나 이 물가에 한가로이 매였던고 건넌 이 뉘 먼저냐 물으면 문무(文武) 갖춘 만호후(萬戶侯) 詠半月(영반월) 반달을 노래함 誰斷崑山玉 裁成織女梳 牽牛離別後 愁擲壁空虛 그 누가 곤륜산의 하얀 옥을 깎고 깎아 직녀의 머리빗을 저리 곱게 빚었는가 견우와 이별이 하 슬퍼 벽공(碧空)에다 던졌구나 奉別蘇判書世讓(봉별소판서세양) 소세양 판서를 보내며 月下梧桐盡 霜中野菊黃 樓高天一尺 人醉酒千觴 流水和琴冷 梅花入笛香 明朝相別後 情與碧波長 푸르른 달빛 아래 오동잎은 모두 지고 서리 맞은 들국화는 샛노랗게 피었구나 누각은 하늘에 닿고 취한 술잔 끝이 없네 흐르는 시냇물은 거문고와 같이 차고 매화는 피리에 서려 향기 더욱 그윽하다 낼 아침 임 보내고 나면 사무친 정 끝 없으리 別金慶元(별김경원) 김경원과 헤어지며 三世金緣成燕尾 此中生死兩心知 楊州芳約吾無負 恐子還如杜牧之 삼세의 굳은 인연 좋은 짝을 이뤘으니 이 중에서 생과 사는 두 마음만 알리로다 언약을 난 안 저버렸는데 한량(閑良) 그대 두렵네 朴淵瀑布(박연폭포
조선 천재시인 허난설헌(許蘭雪軒, 1563∼1589: 명종 18∼선조 22)의 본명은 초희(楚姬) 시조로 바꾸어 쓴 허난설헌의 한시(漢詩) 秋恨(추한) - 가을의 정한 絳紗遙隔夜燈紅 夢覺羅衾一半空 霜冷玉籠鸚鵡語 滿階梧葉落西風 붉은 깁창 저 너머엔 밤 등불이 더 붉은데 비단 이불 잠을 깨니 옆자리가 비었구나 앵무새 차갑게 울고, 오동잎만 지는구나 秋夜曲 1(추야곡 1) - 가을밤의 노래 蟪蛄切切風瀟瀟 芙蓉香褪永輪高 佳人手把金錯刀 挑燈永夜縫征袍 매미 소리 절절하고 바람은 쓸쓸한데 연꽃 향기 옅어지니 가을달은 높고 높네 가인(佳人)이 금가위를 잡고 길 떠날 옷 깁는구나 秋夜曲 2(추야곡 2) - 가을밤의 노래 玉漏微微燈耿耿 罹幃寒逼秋宵永 邊衣裁罷剪刀冷 滿窓風動芭蕉影 시계 소리 희미하고 등불 홀로 반짝반짝 휘장 안에 파고든 추위 가을밤은 길고 기네 옷 짓는 가위는 차갑고 어른대는 파초 그늘 送荷谷謫甲山(송하곡적갑산) - 하곡 오빠가 갑산에 귀양가기에 遠謫甲山客 咸原行色忙 臣同賈太傅 主豈楚懷王 河水平秋岸 關雲欲夕陽 霜風吹雁去 中斷不成行 저 멀리 갑산(甲山)으로 귀양 가는 나그네여 함경도로 가는 행색(行色) 황망하기 그지없네 신하의 심정은 고태부, 임금 어찌 회왕(懷王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최윤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2024년 7월 6(토)~7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전통무용, 기악(관악, 현악), 성악(정가, 민요, 판소리) 6개 종목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문으로는 명무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개최하고 명무부 대상에는 대통령 상장과 30,000,000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각종 부문 총상금 57,200,000원을 수여한다. 제29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의 공헌을 높이 기리고 故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의 업적을 받들기 위해 명무(名舞)를 특성화 하기 위한 육성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무용을 포함한 국악의 전공분야가 참가하는 전국 최고의 종합대회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이 제29회를 맞는다. 사)한밭국악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들에게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악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음악과 민속의 본향인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 고 명 : 제16회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대회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이사장 이영애) ❍ 장 소 : 예선 / 동헌(낙안읍성), 본선 / 동헌(낙안읍성) / 우천시 (낙민관) ❍ 경연부문 : 8개 부문(초등부, 신인부는 개인 및 단체 2개 부문) ❍ 훈 격 : 국회의장상(일반부), 국무총리상(일반부), 문체부장관상(대학부)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의회, 전남 교육청, 한국예총전남지회 ❍ 경연방법 : 예선 /본선 : 대면 경연 2. 신청요강 및 모집분야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4. 4. 8.(월) ~ 5. 22.(수) / 18:00 까지 도착분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
제26회 강원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30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가 3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부도 신설하여 주변 외국인 및 해외동포 국악공부를 하는 친구들의 많은 참가 독려 부탁드린다고 한다. 판소리, 기악, 무용, 연희, 민요, 병창 6개 분야 전종목 예선 영상 심사, 본선 대면심사이고 해외 및 전국 어디에서든 영상으로 대회 참가를 편리하게 하고 수상이 확보된 사람만 현장으로 와서 안정권에서 편안하게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달구벌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송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20회 악성 옥보고 전국 거문고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