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시대 국악에 새로움을 더하다, 풍류탱고'로 새로운 국악의 장을 열다 - 부산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만남 K-POP의 역동적인 리듬에 국악의 섬세한 선율을 더하는 새로운 시도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K-POP시대 국악에 새로움을 더하다, 풍류탱고'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공연은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어, 전통음악과 현대적 장르의 조화로운 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국악계의 명인 이생강 선생의 대금 연주와 명무 박경랑의 영남교방춤이 어우러져, 음악과 춤이 만나는 예술의 향연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최초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참여하여, 음성만으로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K-POP시대 국악에 새로움을 더하다, 풍류탱고'는 음악적 다양성과 문화적 융합을 갈망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 공연을 통해 국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공연의 티켓은 부산문화회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음악의 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대에게 새로운 문화적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년 대나무의 소리 :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 봄, 한국의 전통 음악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부활하고 있다. 죽향 이생강 선생과 그의 문하생들이 준비한 특별한 공연 '죽향 대금산조'가 오는 5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한국의 전통 악기인 대금을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음악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죽향 이생강 선생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지켜낸 인물로, 그의 음악 여정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선생님은 "젓대소리의 깊은 울림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위안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죽향 선생님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대금산조 합주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 악기의 솔로 및 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강원도의 전통 가락인 '강원풍류'와 호남 지방의 '설장고'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다양한 지역의 음악적 특색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죽향 이생강 선생은 5세 때 아버지 이수덕의 무릎제자로 관악기에 입문하였으며, 1947년 한주환 선생에게 대금산조를 전수받고 '죽향'이라는 호를 받은 그는, 전통음악의
명인의 전승, 현재를 만나다: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연주회, 제7회 이광훈 대금연주회에 초대합니다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대금의 연금술사 이광훈 전승교육사가 주관하는 '제7회 이광훈 대금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크로스오버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운 만남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금산조는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 가락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기악 독주곡이며,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그 중에서도 특히 다채로운 장단 변화와 자연의 소리를 담아내는 데 탁월한 구성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이광훈 전승교육사는 이런 대금산조의 전통을 현대에 전승하고자 하는 아버지 이생강 명인의 뜻을 이어받아 활동하는 국악계의 젊은 희망이다. 공연에서는 이광훈 전승교육사가 오랜 세월 아버지에게 직접 전수받은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악 퓨전 그룹 '예성'과 함께 세계 각국의 명곡들을 대금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썸머 타임', '안개이슬', '첨밀밀', 그리고 '대장금'의 주제곡 '오나라' 등은 이번 크로스오버
[기획보도]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공연 ‘천의무봉’, 갈채와 환호속에 막내려 대전시립연정 국악원 큰마당에서 막이 오른 “대통령상 그 천의무봉을 보다”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시작된 인간문화재 최윤희 명무의 역동적인 춤사위는 우리 전통의 깊은 의미와 정서를 담은 아픔, 기쁨, 사랑 그리고 무용의 명불허전, 그 진수를 선보이는 희망이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펼쳐졌다. 최윤희 입춤 이어서 조득 명무의 12채 장고춤과 진현실 명무의 호남 살풀이 춤으로 이어지면서 무대와 객석의 열기가 고조 되었고 대전광역시 홍보대사이자 국악퓨전가수 그라나다의 공연은 앵콜로 이어지는 환호가 무대를 달구었다. 조득 외 12채 장고춤 진현실 외, 호남살풀이춤 임수정 교수의 진도북춤은 특유의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로 객석을 사로잡았고, 선입무의 호탕하고 활달한 유영수교수의 다이나믹한 선입무, 춤으로 환호하는 객석의 반응에 화답했다. 임수정 외, 진도북춤 ‘풍류로 소리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이생강, 임동창의 무대는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금과 피아노가 쏟아내는 환상적인 ‘신들림’ 소리와 경계를 넘나드는 퍼모먼스는 무대와 객석이 따
「2023 무형유산축전」 초청공연 「품다」(9.5.~6.) / 제작공연 「탈생」(9.7.~10.)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9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2023 무형유산축전」의 일환으로 명인 초청 공연 「품다」(9.5.~6. 오후 7시 30분)와 제작공연 「탈생」(9.7.~10. 평일 오후 7시 30분 / 주말 오후 5시)을 개최한다. 먼저,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신선한 융합을 만나볼 수 있는 명인 초청 공연 「품다」는 9월 5일(화)과 6일(수)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에서는 무형유산 보유자인 이생강(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보유자), 문정근(전북무형유산 전라삼현승무 보유자), 김선이(광주광역시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가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전통음악과 춤, 소리의 세계부터 재즈 음악 연주단체인 ‘재즈(Jazz)시나위’가 연주하는 서양음악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품다」를 연출한 이수현 연출가는 “‘전통의 재해석’이라는 의도에 공감해주신 명인들과 제작진 덕분에 기타 선율에 장삼 자락을 흩날리는 등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
[단독]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 이생강 공개행사 [사공의 젓대소리 파도가 잠들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대금산조 보유자 이생강의 공개행사인 사공의 젓대소리 파도가 잠들다가 오는 8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죽향 이생강 선생은 1958년 진주 개천예술제 특상을 시작으로 제1회 프랑스 파리 세계민속예술제에서 대금 독주, 멕시코 올림픽 민속예술제 공연 등 다수의 해외공연과 국내 국악상을 휩쓴 명인이다. 코로나 19 펜디믹을 극복하고 일상이 정상화되면서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전통관악기 연주 81년의 감회를 담아 '萬波息笛'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동안 움츠렸던 기운과 기상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자리를 같이 해 주시기를 당부한다. 이날 공연에는 전승교육사 이광훈과 이수자들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연주하고, 이매방 살풀이 춤에 근간하여 발전시킨 수당 정명숙의 살풀이춤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자인 정명자 명인이 공연한다. 이어 이생강 보유자의 퉁소시나위가 이어지고 풍류를 즐기는 한량의 멋과 여유를 묘사한 남성춤의 백미인 한량무에 목포전국국악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오만종
색다른 국악 토크쇼! ‘명인 명창 최고의 순간’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국악 토크쇼 ‘명인 명창 최고의 순간’(SBS 미디어넷 공동제작)을 선보인다. 한국 문화의 자산이자 전통 음악의 대가, 명인 명창들!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국악계 최고봉으로 인정받은 예술가들이다. 이들이 명인, 명창으로 인정받게 되는 결정적 요인들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이 오랜 세월 수련을 통해 도달한 ‘음악’의 경지에 있을 것이다. ‘명인 명창 최고의 순간’은 주인공의 음악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특별한 공연이나 3~4곡의 음악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신박한 음악적 해석, 감상법 등을 제공한다. 기존에 봐왔던 주인공의 연대기적 인생사 중심의 대담이나 다큐멘터리 틀이 아닌 MC와 패널들이 주인공의 최고의 순간을 선정하고 주인공의 음악 세계에 대한 본격적이고도 유쾌한 토크쇼를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에 소개되는 주인공 8명은 대금산조 이생강 명인을 비롯해, 판소리에 송순섭, 안숙선, 조상현 명창, 경기민요 이춘희 명창, 가야금 최충웅, 고법 정화영, 대금 박용호 명인 등이다. 2022년 11월 10일(목) 19시 ‘명인 명창 최고의 순간’(크라운해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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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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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