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건 국립극장장 "전통을 넘어 미래로" 박인건 국립극장장의 열정과 비전 남산의 중심에서 만난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 서울 남산의 겨울 바람 속,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극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했다. 그의 사무실 벽에는 "매진 사례"의 액자가 가득했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국립극장의 열정과 노력의 흔적이었다. 극장은 이제 단순한 전통 보존의 공간을 넘어, 관객과 예술가가 함께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무대로 거듭나고 있다. 창작을 통해 내일의 전통을 만든다 "전통을 계승한다는 건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의 감각으로 내일의 전통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극장장은 자신감 있는 말투로 국립극장의 철학을 설명했다. 그는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고민하며, 이를 공연으로 구현하고 있었다. 그 예로 꼽힌 것이 국립창극단의 <보허자, 허공을 걷는 자>다. 조선 왕조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언어의 마술사 배삼식 작가와 한승석 작창이 협업해, 전통 창극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MZ세대가 이런 작품을 통해 전통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의 말에서 젊은 세대를 향한 관심이 엿보였다. 국립무용단의 &
작가 김수효 삶의 에너지를 그리다: 김수효 작가의 예술 여정 김수효 작가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젊은 예술가다. 그의 작품 세계는 단순히 시각적 경험을 넘어 삶의 본질적 에너지와 내면의 평온을 관람객에게 전하며,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예술에 대한 열정과 치열한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 예술 영재에서 국제적 아티스트로 김수효의 예술적 시작은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이뤄졌다. 미술 영재교육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월넛힐 아트스쿨에서 Visual Art 전공으로 수학하며 국제적 시각을 넓혔다. 이후 시카고 예술대학(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Fine Art를 전공하며 창의적인 미술 세계를 정립했다. 그의 첫 개인전은 2015년 서울 핑크갤러리에서 열렸다. 당시 작품은 자연의 숭고함과 내면의 평온을 주제로 한 추상화로, 관람객들에게 명상적이고 치유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이후 10여 년 동안 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꾸준히 발전시켰다. 또한, 다양한 아트페어와 10여 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
https://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74930 김지원 교수의 연구: 흰빛과 삼수세계관으로 밝힌 전통 예술의 철학과 세계화 가능성 김지원 교수는 논문에서 흰빛을 중심으로 한국적 한(恨)의 정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살풀이 춤과 삼수세계관(三修世界觀)을 통해 전통 예술이 지닌 초월적 의미와 미학적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하였다. 그의 연구는 흰빛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전통 예술과 철학적 사유를 잇는 매개체임을 밝혀내며, 전통문화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한 중요한 학술적 기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논문은 전통 예술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함으로써 국악과 같은 전통 예술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자산임을 입증하였다. 김 교수의 연구는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며 전통 예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 문화의 독창성을 세계적으로 조명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https://www.gugaktimes.com/news/article.html?no=73282 "크라운해태, 메세나로 열어가는 국악의 미래: 전통과 현대의 조화" "크라운해태의
뜬쇠예술단 창단 40주년 기념 창작공연 봄 마중놀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새봄을 물들이다 뜨거운 박수와 감동으로 막을 내린 뜬쇠예술단 창단 40주년 기념 창작공연 봄 마중놀이가 서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서산의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사계절의 변화 속에 녹여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서산시장의 격려, "전통을 통해 서산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연의 의의를 높이 평가하며, “뜨거운 전통의 숨결을 담은 뜬쇠예술단의 봄 마중놀이가 서산 시민들과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봄맞이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지역의 구전설화 나비가 된 처녀와 총각을 바탕으로 서산의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을 음악과 춤사위로 새롭게 풀어낸 창작 무대”라며, “서산시도 앞으로 지역 예술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계절의 흐름에 담긴 전통의 아름다움 봄 마중놀이는 서산 지역의 구전설화와 세시풍속을 바탕으로 전통 연희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엮어낸 작품이다. 봄, 여름, 가
서산에서 울려퍼지는 봄의 서곡, 뜬쇠예술단 창작공연 ‘봄 마중놀이’ 2025년의 첫 장을 여는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뜬쇠예술단이 선보이는 창작공연 봄 마중놀이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닌, 서산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교감하며 탄생한 한 편의 철학적 서사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뜬쇠예술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예술이 가진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형태로 재조명한다. 설화에서 탄생한 생로병사의 철학적 서사 봄 마중놀이는 서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설화 나비가 된 처녀와 총각을 기반으로 인간의 생로병사를 사계절의 순환 속에서 풀어낸다. 미완의 사랑이 자연으로 회귀하며 나비로 승화되는 이야기 속에는 삶과 죽음, 시작과 끝, 그리고 새로운 탄생이라는 보편적이고도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이 공연은 전통 설화를 현대적 미학으로 해석하며, 관객들에게 우리 삶의 순환적 본질과 그 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예술의 조화가 선사하는 감각의 향연 뜬쇠예술단의 무대는 전통과 현대, 정적과 동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종합예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심화영 승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전통 보존과 실향민 복지에 헌신하다 “무형문화재와 이북5도 실향민들의 삶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입니다.” 정경조 평안남도지사는 현재 평안남도지사이자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실향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이북5도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그의 군 경력과 독특한 리더십은 단절 위기에 처한 전통을 지키고, 실향민 복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본 인터뷰는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이북5도청 평안남도 지사실에서 국악타임즈와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다. 정경조 지사는 평안남도지사로서의 사명과 이북5도의 전통 보존을 위한 노력,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밝혔다. 운명적 사명: 선친의 고향을 위한 봉사 정경조 지사는 자신의 선친의 고향인 평안남도의 지사를 맡게 된 것을 운명적인 역할로 표현하며, 이를 인생의 마지막 봉사로 여긴다고 밝혔다. 그는 “평안남도는 선친의 뿌리가 깃든 곳이며, 저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이곳의 전통을 지키고 실향민들을 돕는 일은 제 사명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안남도지사로서
노벨상 수상자 한강의 ‘흰’ The Elegy of Whiteness 흰빛 시나위의 구슬픈 한국적 恨 노벨상 심사위원장 안데르스 올손 위원장은 "한강의 소설은 인간의 고통에 대한 거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고 밝히며, "한강의 작품에서 반복되는 것은 윤리적 차원과 인간의 고통에 대한 강한 감각"이라고 강조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출처 : 경향신문) 그는 "문학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문제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예술적으로 설득력 있게 현실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는 ‘흰’이 단순히 철학적 사유를 넘어 예술적으로 인간의 고통과 이를 초월하려는 의지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작품임을 시사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3,0,1’의 상징 한강의 작품 ‘흰’에서 문에 새겨진 '301'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오래되어 긁힌 방의 호실이 아닌 삶과 그 너머의 경계의 공간으로 등장한다. 한강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무한성, 그리고 이를 초월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담아냈다. 김지원(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2015년 발표한 ‘흰색의 표상’이라는 논문에서 전통예술의 맥락에서 살풀이춤, 지전춤, 승무, 학춤 등의 유독 흰색의 무복
‘조선 최고의 휴머니스트, 세종’ – 경기도무용단의 특별한 무대 2024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대작 춤 공연 <세종>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한글의 근원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민족의 성군(聖君)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시대를 춤과 음악으로 온전히 재현한다. 한글의 창조주, 민족의 빛이 된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조선의 찬란한 문화적 르네상스를 이끈 지도자로, 백성을 향한 깊은 애정과 인문주의적 통찰을 바탕으로 조선을 빛으로 채웠다. 이번 작품은 세종대왕의 시대정신과 인간미를 담아내며, 그의 업적과 사상을 현대 예술로 승화시킨다.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역사를 춤과 음악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100여 명의 예술가가 만들어가는 역사와 예술의 만남 이번 공연은 1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무대 예술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를 맡은 김경숙 감
선릉아트홀: 전통을 보존하고 세계와 연결하는 예술의 허브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선릉아트홀은 전통음악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송영숙 대표의 헌신과 비전 아래, 이곳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 송영숙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며 전통음악의 깊이를 탐구했다. 졸업 후, 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예술 경영자로서의 길을 선택하며,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대중화하는 데 헌신해왔다. 특히,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내외 예술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해왔다. “전통은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과 연결되어야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선릉아트홀은 그 다리를 놓기 위한 공간입니다,” 송 대표는 예술 경영에 대한 철학을 이렇게 설명했다. 선릉아트홀 송영숙 대표 전통의 본질과 대중화, 현대와 소통하고 세계와 연결하다 송영숙 대표가 운영하는 선릉아트홀의 핵심 목표는 전통 예술의 보존과 현대적 재해석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릉아트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