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음악극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 10월 23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창작그룹 예락의 전통 음악극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이 오는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예락은 2015년 호남권에서 창단된 예술단체로 창·제작 공연 개발 및 지역 협업 문화사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2023년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공연 ‘판소리극 동상기’와 2023 전국풍류자랑에 당선된 ‘환벽당이야기’ 등 전국 단위의 공모작품에 꾸준히 선정돼 전통 음악극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립국악원 ‘국악배달통’, 예술시민배움터 ‘얼쑤! 소리 이야기 탐험대’ 등 교육사업에도 참여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은 단체의 고유 레퍼토리 개발과 지역의 전통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4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에 공모를 통해 선정돼 ‘전국풍류자랑’의 일환으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조선 정조 때 이덕무가 창작한 경제적 곤궁으로 혼기를 놓쳐버린 노총각, 노처녀를 국가 주관 아래 혼인시킨 일화를 담은 고대 소설 ‘김신부부사혼지’를
한강의 문학과 전통 예술, 감정의 해방을 노래하다 현대 문학과 국악의 예술적 교차점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은 인간의 억압과 트라우마를 시적이고 강렬한 문체로 승화시키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는 현대 사회에서 억눌린 감정을 해방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러한 주제는 전통 예술, 특히 한국의 살풀이춤과도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살풀이춤 역시 오랜 세월 동안 한(恨)을 해소하고 고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온 상징적인 춤이다. 국악타임즈는 이번 특집을 통해 한강의 문학과 전통 예술이 어떻게 감정의 해방과 승화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조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악인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활동에 새로운 영감을 얻고, 현대 사회 속에서 전통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보도의 주된 목적이다. ‘채식주의자’: 억눌린 감정의 해방과 자기 해체의 여정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의 문학적 성취는 스웨덴 한림원이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평가한 바 있다. 이는 한강의 작품이 인간 존재의 취약성과 억압된 감정을 심도
출처 : 경향신문 한국 문학사에 큰 경사... ‘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 !! 한국 문학을 세계 무대에 알린 소설가 한강(53)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문학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국악인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며, 한국 문화의 원형 가치를 세계에 드러내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김대중 前 대통령이 200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인이 받은 두 번째 노벨상의 영예이기도 하다. 한강,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섬세한 작가 한강은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시와 소설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억압을 탐구해왔다. 1995년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로 문단에 데뷔한 후, 그녀는 인간 내면의 깊이를 다루는 작품들로 주목받았다. 대표작 '채식주의자'는 주인공이 가족과 사회적 규범을 거부하고 채식을 선택하며 겪는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한국 문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작품은 영국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을 수상하며 한강을 국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했으며, 이번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그녀의 문학적 성취는 더욱 빛나게 되었다. '채식주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 제14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 국악계 중추적 인물로 자리매김 지난 10월 4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에서 제14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선정되었으며, 국악계는 물론 지역 사회에서도 그의 공로를 기념하며 큰 축하와 찬사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과 여러 구의원들, 최종실 기산제전위원회 위원장, 최상화 전 중앙대 교수 등 국악계 주요 인사들과 천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하여 김승국 원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박헌봉 국악상은 국악의 큰 스승인 박헌봉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국악의 발전과 전승에 기여한 국악인과 문화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은 전통문화 창달에 헌신해온 김승국 원장의 업적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박헌봉 선생은 한국 전통음악의 토대를 세운 인물로, ‘국악’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 사용했으며, 1960년에 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 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주역이다. 그의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국악 발전과 전승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비상대책위 긴급성명서] 한국국악협회 제22회 전국국악대전의 중단을 촉구하는 비상대책위 긴급 성명발표 한국국악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국악협회가 개최하는 제22회 전국국악대전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며, 대회 중단의 당위성과 함께 한국국악협회의 심각한 행정 마비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경연대회의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적 문제들이 대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하며, 대회의 즉각적인 중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국악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서 한국국악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협회의 행정 마비 상태에도 불구하고, 2024년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화문 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강행하려는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합니다. 현재 한국국악협회는 사무총장과 여직원의 퇴사로 인해 사실상 행정 기능이 마비된 상태에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국악인들이 급하게 대회를 준비하는 것은 대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상 수상자를 미리 결정하고 대회를 진행하려 한다는 ‘입도선매’ 논란에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전국경연대회, 전통의 울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엄영진 씨 국회의장상 수상 지난 10월 5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전국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2년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삼국유사는 일현스님께서 인각사에서 삼국유사를 집필하셨고, 그 역사적인 의미를 품고있는 인각사에서 삼국유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를 인각사에서 유치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주최,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의 주관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였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 경기민요 등 다양한 전통음악 부문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뤘으며, 판소리 부문에서는 엄영진(울산 청소년 판소리 예술단 대표)이 영예의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엄영진(울산 청소년 판소리 예술단 대표) 엄영진 씨는 수상 소감에서 "판소리의 매력은 그 깊은 감정 전달력에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소리와 무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엄영진(1977년생)은
세계가 주목하는 판소리의 대향연! 제2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다 오는 2024년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2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세계판소리협회와 남산골 한옥마을이 공동 주최하며, 판소리의 전통적 매력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야심찬 기획이다. 작년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월드판소리협회는 판소리의 세계화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판소리가 전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 이번 축제는 판소리의 전통적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11월 1일 천우각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메인콘서트: 라이브 판소리>는 전통 판소리의 진수를 보여줄 무대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인 김수연 명창이 오리지널 <수궁가>를 통해 깊이 있는 전통 소리를 선보인다. 이어
대금 연주자 성휘경,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리의 확장 ‘양중 之 微吟’ 공연 개최 대금 연주자 성휘경의 ‘양중 之 微吟(지 미음) [part 2] : Expansion’ 공연이 10월 16일(수) 19시 30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플랫폼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성휘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음악학 석사를 마쳤으며, 음악이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전통음악 전문가로, 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굿과 서울시무형문화재 삼현육각의 이수자로서 전통음악의 명맥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적 해석을 구축해오고 있다. 2023년 초연 후 2024년 이수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는 본 공연은 다섯 파트로 나눠져 있다. △첫째, Prologue - 문굿을 소재로 해 창작한 ‘문’을 시작으로 △둘째, 노래(歌) - 무녀의 세존굿 무가를 재해석한 ‘석’, 삼오장 장단의 노래를 하는 ‘미음’ △셋째, 음악(樂) - 상주모심기노래를 소재로한 Jmais Vu[part 2], 강릉의 학산설화를 모티브로 한 비치나위 △넷째, 타악(打) - 동해무악 장단의 특질을 기조로 구성한 타악앙상블 작품 ‘드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전국 민속예술이 모여 신명 나는 겨루기 한판,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구미시가 주관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65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을 통해 700여 개의 민속예술 종목을 발굴했고, 그중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을 등재했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을 진행해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청소년부 10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31개 단체, 1300여 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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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