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제10회 북한음악 학술회의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오는 7월 24일(수) 오후 1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북한의 민족음악가’를 주제로 제10회 북한음악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북한의 민족기악’을 주제로 시작한 북한음악학술회의는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그동안 국립국악원은 전통예술과 서양음악의 요소를 아울러 선택 정리된 북한 민족예술의 기악, 성악, 무용, 음악이론, 교육 등 현황과 공연장의 특징까지 북한음악 연구의 폭을 확대해 왔다. 올해는 북한 민족예술의 실행 주체였던 음악인과 무용가의 활동을 소개하고, 해방공간과 분단 직후 민족예술의 양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1부에서는 특별공연으로 북한에서 예술단 성악가로 활동했던 박미향, 현향이 부르는 분단 전후의 노래를 선보이고, 이준희(전주대 초빙교수)의 진행으로 해방공간과 남북분단 직후의 신민요들이 변화되는 과정을 SP음원으로 소개한다. 2부는 북한의 민족음악가를 주제로 민경찬(한예종 명예교수)의 기조발제와 함께 일곱 명의 전문가들이 전통음악, 양악, 대중음악, 무용에 이르기까지 형성기의 북한 민족음악의 면모와 그 중심에 있었던 예술인들의 활동을 조망한다.
국립국악원 제18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신청 접수 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제18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의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우리 전통춤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무용가를 배출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특히, 경연과제로 민속춤과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궁중춤을 경연하고 있다. 영예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여한다. 예선 시작일(2024.8.20.) 기준 만 18세 이상(2006.8.20. 이전 출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국가무형유산 명예보유자․보유자와 전승교육사, 본 대회 금상 이상의 수상 경력자는 제외한다. 참가 희망자는 2024년 7월 29일(월) 10시부터 8월 2일(금) 17시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제금동대향로 :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경이적인 걸작 백제금동대향로(百濟金銅香爐)를 알게 된 것은 뒤 늦게 공부한 대학원의 「국악기론」이란 과목을 공부하면서였다. 그다음 만난 것은 우륵박물관에서 마주한 실물 절반 크기의 모조품이었다. 책에서 본 흑백사진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이 멋진 입체적 모습에 반하였다. 혹시나 하여 인터넷을 뒤져 3D로 프린팅된 향로를 두 개 구해 국악칼럼을 써보라 응원해 준 친한 벗과 한 개씩 나누어 갖고, 내 것은 거실 TV 곁에 두고 흐뭇하게 지켜보았다. 지난봄에는 학생들과 함께 찾은 용산전쟁기념관 지하 1층에서 실물 크기의 모조품을 또 마주하였다. 그 크기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당당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그래 실물을 보자! 볼 때마다 나의 시선을 붙잡아 두는 그 매혹적인 녀석을 찾아 백제의 마지막 수도 부여를 향하였다. 드디어 도착한 부여, 운전의 피로를 씻어줄 냥 대향로로타리가 나를 반갑게 맞이했다. 부여 대향로로타리 백제의 수도는 세 곳이었다. 첫 번째 수도는 위례성(한성)으로 서울 몽촌토성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백제(百濟)는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 본처의 아들인 유리(琉璃)를 세자로 삼자, 둘째 처였
국가유산청, 일본 도쿄문화재연구소와 무형유산 연구교류 확대 협력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일본 도쿄문화재연구소(소장 사이토 다카마사(齊藤孝正), 이하 ‘도쿄연구소’)와 지난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도쿄연구소(일본 도쿄)에서 「무형유산의 보호 및 전승에 관한 한일 연구교류」를 위한 업무 약정(MOU)을 체결하여 한층 진전된 무형유산 연구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 도쿄문화재연구소: 일본의 독립행정법인 국립문화재기구로, 1930년 개소한 이래 문화유산과 무형유산, 민속유산 분야를 조사·연구하는 일본의 대표적 문화유산 조사연구기관 이번 업무 약정은, 국가유산청 출범(‘24.5.17.)과 함께 무형유산의 보호 및 연구를 담당하는 조직이 기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도쿄연구소와의 공동연구 추진 등 무형유산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 2008년 처음 업무약정을 체결한 후 각종 연구와 학술행사(총 3회)를 공동 추진한 바 있으며 그간의 성과는 3권의 『한일 무형문화유산』 자료집으로 발간하였다. 국가유산청은 약정식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의 배경과 국가유산 체계 전환의 의미를 도쿄연
특색 있는 지역 소재 전통공연을 만나는 시간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을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올린다. 지역 소재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지역의 전통예술 단체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에 시작했다. 올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단체와 전년도 사업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6개 단체, 그리고 지역에서 활발히 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는 4개 지역 보존회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21개의 전통공연예술작품을 ‘2024 전국풍류자랑’ 공연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 2023공연사진_내드름연희단 2023 공연사진_태극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작품은 각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 소재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선정된 단체들은 창작무용극, 가족연희극 등 각각의 지역 문화예술과 전통적인 소재를 접목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전년도 동일 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단과 관객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작품으로 선정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를 마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명무부 김지원(단국대) 교수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지난 6일과 7일,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오주영)가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한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가 학생부, 일반부, 명무부 등 여섯 개 부문에서 284명의 경연자들이 참가하여 각 분야에서 이틀간의 경연대회를 마치고 영예의 대통령상에 김지원(단국대)교수를 결정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7일 오후 4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김숙자 선생을 기리는 추모 공연은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2023년도 대통령상 수상자인 조득(전남, 옥과고등학교 교사) 씨가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축하 공연을 펼쳤다. 300여 명의 관객과 경연 참가자들은 수상자 발표를 초조하게 기다리며 기대감으로 가득 찬 표정으로 한껏 고조되었다. 2024년 한밭국악전국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살풀이춤으로 참가한 김지원(단국대) 교수가 천의무봉(天衣無縫)의 반열에 올랐다.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자 김지원(단국대 교수)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지원 교수는 수상자로 결정되는 순간 자신의 오늘을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의 얼굴
중국에 울리는 우리 가락 한마당, '구각노리-잘 살아 보세' 공연 펼친다 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가 7월 11일 오후 7시,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전통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 쇼 '구각노리-잘 살아보세'를 개최한다. 구각노리는 한국의 전통 민요와 국악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퓨전 국악 밴드로, '국악으로 놀아보세'라는 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악을 통해 즐거움을 전달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주중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구각노리는 전통적인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대표곡 '노세'는 경기 민요의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굿거리 리듬에서 변형된 곡으로, 인생의 흐름을 물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바람이 분다'는 자진허튼타령과 레게, 반길군악 리듬이 혼합된 곡으로, 근심과 걱정을 바람에 날려 보내자는 강렬한 음악적 표현을 사용한다. '쾌지나 칭칭'은 신나는 록 스타일로 재창조된 곡으로, 경상도 민요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날좀보소'는 밀양 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곡으로, 한 여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아리 아리랑'은 세마치장단으로 여성의 매혹을 주제로 한
내 음원과 영상을 예술시장에 알린다, ‘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교육 참여자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청년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4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 참여자를 7월 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2024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 교육은 예술시장 진입을 위한 음원·영상 기획 및 제작, 스트리밍 플랫폼 등록을 통한 유통, 홍보마케팅 등의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음원과 영상을 중심으로 예술시장의 유통 구조를 직접 체험하고 예술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 대상은 자신의 창작품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단체로 총 10팀을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창작품을 기반으로 산업 시장진출 전문 수행사와 협업하여 교육을 통해 음원을 제작하고, 영상제작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단체별 음원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제작하여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등록 후 홍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변화하는 예술시장에서 전통예술가들의 음원, 영상 등 연관 산업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잡가‘ 보유자 인정 심의, 결국 ’해당자 없음‘으로 결론 서울특별시는 2024년 6월 14일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서울잡가' 보유자 인정을 위한 심의 결과, '해당자 없음'으로 결론 지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서울시는 '휘몰이잡가'를 포함한 '12잡가'와 '잡잡가'를 통합하여 '서울잡가'로 명칭을 개정하고 무형유산으로 종목 지정하였다. 이는 1999년 7월 1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된 '휘몰이잡가'를 기반으로 하여 25년간 전승해오던 무형유산을 확대 통합한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잡가'의 보유자를 지정하기 위해 2024년 4월 19일 첫 번째 기량심사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보유자 인정을 위한 안건을 2024년 6월 14일 무형유산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서울시무형유산위원회 심의 결과, 보유자 인정을 위한 자격을 갖춘 해당자가 없다. 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로써 '서울잡가'는 보유자 없이 전승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과 서울시의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악타임즈가 서울시에 요청한 ‘서울시무형유산위원회’ 무형유산 제21호 「서울잡가」 보유자 인정을 위한 심의내용에 대한 회
MZ세대 젋은 국악인 18인이 꾸미는 전통성악・무용・기악 무대 ‘2024 화음(和音)’ 공연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16일과 23일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2024년 화음(和音)’ 공연을 연다. 2010년 시작한「화음(和音)」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량 있는 20대 젊은 국악인들이 꾸미는 무대이다. 차세대 국악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공연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청춘 예인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국가유산진흥원의 공모로 선정된 18명의 20대 국악인이 출연한다. 전통성악 분야의 ‘가객(歌客)’, 전통무용 분야인 ‘무객(舞客)’, 전통기악 분야의 ‘율객(律客)’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이 성악과 기악, 무용을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은 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양일간 진행된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대학부 공연에는 ▲ 전통성악 분야 ‘가객’ 부문으로 경기민요(김태수), 가야금병창(마혜지), 판소리(신별하) 무대가 펼쳐진다. ▲ 전통무용 ‘무객’으로 살풀이춤(이연지), 태평무(이민지), 승무(서채원)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 전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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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