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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졸업작품전 개최

2. 21.(수) ~ 3. 2(토)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장

 

2023년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졸업작품전 개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3년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수강생들의 졸업작품전 『수다(手多)를 나누다』를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11일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장(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종목(매듭․침선․자수보자기․전통자수․색실누비․소반․각자․단청․소목․장석․나전칠기․옻칠 등) 실기교육을 진행하는 사회교육 기관

 

수강생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느껴지는 350여 점의 작품

 

2023년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수강생들의 졸업작품전인 『수다(手多)를 나누다』는 350여 명의 수강생들이 지난 1년여 간 정성껏 작업한 전통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 무형문화재 등 각 분야의 공예전문가로부터 배운 수강생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2층 『결』에는 칠공예, 금속공예, 목공예 및 채화공예(단청) 분야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어서 전시장 3층 『올』에서는 ‘복식’을 주제로 매듭, 침선, 자수보자기, 색실누비, 전통자수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4년 신규 강좌 수강생 모집 중 (3월 개강)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올해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정규강좌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업은 3월에 개강하여 12월까지 이루어지는 32주 과정이며,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강좌는 ▲복식공예(침선, 매듭, 전통자수, 자수보자기, 색실누비) ▲금속공예(장석) ▲목공예(소목, 각자, 소반) ▲칠공예(옻칠, 나전칠기) ▲채화공예(단청) 등이다.

 

정규강좌의 수강신청 마감일자는 강좌별로 상이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문화교육팀(02-3011-17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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