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파 폐지? 전통의 다양성 말살이다”… 무형유산 정책에 학계·현장 공동 우려 지난 6월 2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주최 학술대회에서는 국가유산청의 ‘유파 폐지 방침’에 대해 학계와 전통예술 현장이 공동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유대용 교수(고려대)와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의 사회와 좌장인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의 진행 아래, ▲손태도(전 호서대 교수) ▲최동현(군산대 명예교수) ▲하응백(이북5도무형유산위원장) ▲김현숙(진도예술영재교육원)이 발표를 했고, ▲김문성(국악평론가) ▲정병헌(전 숙명여대 교수) ▲김정희(전주대 연구 교수) ▲윤아영(백석예대 교수)이 토론자로 참여했고 ▲성기숙(한예종 교수) 축사를 했다. “유파 폐지는 행정 편의주의이자 예술 생태계의 붕괴” 김문성 국악평론가는 “유파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통예술의 다양성을 말살하는 것”이라며 “국가무형유산 제도가 행정 편의주의에 기반해 운용되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손태도 교수 역시 “문화재청이 의뢰한 유파 폐지 관련 연구 용역 결과가 학문적 검증도, 현장 수용도 받지 못하고 있음은 제도의 실패를 입증하는 것”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김정희 단장 “춤은 내 인생이자 평화를 향한 몸짓”, 제30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에 김정희 평화어울무용단 단장 제30회를 맞이한 한밭국악전국대회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경연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오주영)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명무부 등 총 6개 부문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총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명무부 종합대상)은 살풀이춤으로 출전한 김정희 평화어울무용단 단장에게 돌아갔다. 김 단장은 진주교방춤 이수자이자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보유자였던 故 정명숙(수당) 선생의 전수자로서, 1992년 고양국악원을 설립해 30여 년간 수백 차례의 무대에 오르며 전통춤의 깊이를 세계에 전해온 대표적인 명무다. “이 상을 故 수당 정명숙 스승님께 드립니다” 김정희 단장은 수상 소감에서 스승 정명숙 선생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을 가슴 깊이 드러냈다. “춤은 제 인생이며, 평화를 향한 몸짓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이끌어주신 수당 정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정책세미나, 국회서 성황리 개최… “이제는 간판만 달면 된다” [국악타임즈=국회] 2025년 6월 23일 국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왜 충북 영동군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어, 정재계 및 국악계 인사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는 국악계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떠오른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의 당위성과 실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덕흠 의원을 중심으로 김기현·나경원·조정훈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했고,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민의식 집행위원장, 박종관·주재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영동은 국악의 성지… 뿌리가 있는 곳에 꽃을 피워야” 박덕흠 의원은 “영동은 조선시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자,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9월 개최되는 세계국악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이 명실상부한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분원이 꼭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악의 중심이 수도권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미 국악연구소, 악기제작 인프라 등 실질적 기반이 탄탄한 영동이 분
국립국악원 분원, 왜 충북 영동이어야 하는가? 국회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위한 정책세미나 열린다 오는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영동군이 주관하여 국악계와 정치권, 문화행정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국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충북 영동에 설립해야 하는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 간 문화예술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책 사업으로서의 의미도 되짚는다. 현재 서울, 남원, 진도에 이어 국립국악원 분원의 추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영동군은 국악 교육과 공연, 국악기 제작과 산업을 포괄하는 ‘국악클러스터’를 구축해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미 영동은 전국 유일의 국악전문 공립 교육기관인 영동국악체험촌, 국악기 제작 산업의 메카인 국악기거리, 전국 규모의 영동난계국악축제를 5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국악기 고장’이라는 상징적 위상을 지닌 지역이다. 특히 2025년 예정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 강일호 이사장, 국악타임즈 송혜근 대표, 대한민국보훈방송 김재만 대표 국악타임즈 송혜근 대표, ‘2025 대한민국 충효대상’ 언론 부문 수상 전통문화 수호와 국악인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통예술 전문 언론 국악타임즈의 송혜근 대표가 6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언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악의 진흥과 전통문화의 수호, 그리고 국악인의 알 권리와 권익 신장을 위한 대표의 지속적 활동이 사회적 공로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충(忠)과 효(孝)의 정신을 시대적으로 재해석해 각계 각층에서 책임과 헌신의 가치를 실현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민간 시상식으로, 언론, 교육, 복지,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빛이 된 이들을 조명하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대표 송혜근 대표는 국악 전문 언론인으로서, 전통문화 정책의 감시와 비판, 국악계 구조의 모순에 대한 고발, 그리고 국악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언론 전략을 다각도로 펼쳐왔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국립국악원장에 비(非)국악인 인사를 임명하려는 시도를 국민 여론과 문화계의 비판
“세종은 작곡가, 세조는 지휘자였다”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 원장, 500년 전 궁중악보를 오선보로 되살리다 전통음악의 원형을 품은 고악보가 오늘날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오선악보로 되살아났다. 전 국립국악원장 박일훈이 2024년 11월 출간한 『세종실록 정간보·세조실록 오음약보 – 오선보 역보』는 조선 왕조의 궁중음악을 현대 음악어법으로 완역한 전례 없는 작업이다. 그는 2025년 6월 19일, 국악타임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직접 밝혔다. “이건 음악계의 한글입니다” “세종이 한글을 만들었다면, 이 악보는 음악의 글자를 만든 것입니다.” 박 원장은 세종대왕이 만든 정간보는 단순한 기호 체계를 넘어 음악의 감정적 소통을 가능케 한 ‘음악 문자’라고 말한다. 그는 “세종의 32정간이 정확히 어느 정도 길이인지, 서양 음악의 박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그동안 아무도 정확히 해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종은 국민과 함께 음악을 향유하기 위해 여민락을 작곡하고, 그 원리를 담은 악보 체계를 창안했으나, 수백 년간 해독되지 못한 채 학문적 장벽 뒤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다.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 원장 박일훈 원장은 2022년 여름,
판소리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 합동공개행사 ‘득음지설(得音知說)’,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12인, 다섯 바탕 전통의 진면목을 무대에 올린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 전통예술계의 산증인인 판소리 및 고법 보유자 12인이 총출동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주최·주관하는 2025 판소리 합동공개행사 <득음지설(得音知說)>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오늘 2025 판소리 합동공개행사 기자 간담회에는 공연의 사회를 맡은 소설가 김홍신과 공연 자문을 담당한 경인교육대학교 김혜정 교수,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보유자들이 참석해 공연의 의미와 전통예술 전승의 고충, 그리고 소리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판소리는 내 인생이고, 내 다음 생에도 판소리를 할 겁니다” 김영자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는 “판소리는 내 행복이고 내 삶”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6세에 소리를 시작해 올해로 73년째 판소리와 함께한 그는 “우리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소외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토로
“판소리는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 세대를 넘어, 국경을 넘어” 오작교 프로젝트, 판소리로 내·외국인 잇는 소리의 다리 놓다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와 남산골한옥마을의 주관으로 열린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오늘의 작은 판소리 교실’이 판소리를 처음 접한 내 · 외국인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위한 별도 클래스를 운영하며, 판소리의 역사와 예술성을 널리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우리도 판소리로 세계와 통할 수 있다”… 채수정 이사장의 메시지 수업이 시작되기 전, 채수정 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은 “세계태권도연맹이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렸듯, 판소리 역시 전통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문화로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우디, 유럽 등에서 판소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세종학당과 연계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가까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수업시작 전에 덕담을 하는 채수정 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 그는 “판소리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라며 “특별한 국악인이 아니라도, 일상 속 누구든지 판소리를 접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국악진흥법 이끈 현장의 목소리… 임웅수 명인, 제1회 국악의 날 영예의 공로상 수상 지난 6월 5일,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국악진흥법 제정과 국악계 발전에 헌신해온 인물에게 수여된 첫 번째 ‘공로상’의 영예는 광명농악보존회를 이끌고 있는 임웅수 명인에게 돌아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광화문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유인촌 장관의 시상을 통해 국악계의 오랜 숙원인 법 제정에 앞장선 임 명인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임웅수 명인 유인촌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악이 K-컬처의 핵심 자산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게 된 것은 현장 국악인들의 묵묵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악이 국민의 삶 속에 더 가까이 울려 퍼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수상 소감에서 임웅수 명인은 “이 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국악을 지켜온 우리 국악인 모두가 함께 받는 상”이라며, “국악은 정해진 악보에 따라 연주되는 음악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익히고 무대에서는 청중과의 호흡과 숨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악을 ‘놀이이자 소통의 예술’이라고 표현하며, 바로 이러한 철학이 국악진흥법 제정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국악진흥법 1년, 이제는 실천 전략으로… 국립국악원 정책 세미나 ‘국악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 성황리에 마쳐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6월 4일(화) 풍류사랑방에서 제1회 국악의 날과 국악주간을 기념하여 정책세미나 ‘국악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국악진흥법이 제정·시행된 이후, 관련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처음 맞는 국악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악정책의 현주소와 향후 방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대금 국립국악원장 직무대리는 환영사에서 “국악진흥법은 국악의 보전·계승뿐 아니라 창작, 향유, 산업화, 해외 진출 등 폭넓은 분야를 포괄하는 제도”라고 강조하며, “법적 기반이 갖춰진 만큼, 이제는 국민과 만나는 건강한 생태계를 어떻게 조성할지에 대한 고민이 정책으로 이어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명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을 좌장으로 이정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기조발제로 국악진흥법의 의의와 공공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1부 국악진흥법 시행과 공공의 역할 - 실천과 공공의 책임을 묻다 이용식 전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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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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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