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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유니세프경남후원회 제2회 비대면 희망걷기 대회 개최

온가족이 함께 걸으며 아동친화도시 창원 응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창원시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경남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창원시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제2회 비대면 희망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적 참여방식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하며,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각각 인증샷을 찍어 완료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행사 기간은 11.1.부터 11.10.까지 창원(용지호수공원), 마산(몽고정~북마산박윤규치과 앞 옹달샘), 진해(진해루 일원)에서 진행된다. 창원 시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참여자는 지정장소에 설치된 배너와 함께 본인 사진 인증샷을 찍어 카카오톡 채널 또는 인증앱을 통해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와 유니세프가 함께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2회 비대면 걷기대회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짧은 구간이지만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를 걸으며 ”어린이가 살기 좋은 아동친화 도시 창원“ 만들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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