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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 살아요' 전입 생활 가이드북 제작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원특례시 전입 생활 가이드북 '창원특례시 愛 살아요'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입 생활 가이드북은 창원특례시 전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원특례시민을 대상으로 특례시로의 전입을 활성화하고, 기존 특례시민들에게는 유용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올해 창원특례시가 출범함에 따라 광역시급으로 향상된 복지혜택과 소방교부세 증가, 항만자주권 획득 같은 성과를 소개하고, 2022년 새롭게 시행되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단순히 전입신고만을 유도하기 위한 일회성 책자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 보관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생활 가이드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선, 벚꽃을 닮은 분홍색 바탕의 화사한 책 표지를 넘기면 특례시 혜택과 '더 살기 좋아진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민에게만 드리는 혜택' 정보를 먼저 실어 사람들로 해금 창원특례시로 전입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구성이 돋보였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테마별로 나눠 ▲ 청년지원특례시 (대학(원)생 생활안정지원금, 청년내일통장, 취업아카데미 등) ▲ 아동친화특례시(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달빛어린이 병원, 물놀이 공원, 장난감 도서관) ▲ 교육특례시 (창원-i피우미, 도서관, 평생교육시설) ▲ 복지특례시 (주요 복지시설 정보) ▲ 생활건강특례시 (공공체육시설, 주요 의료기관, 힐링둘레길) ▲ 축제·관광특례시 (대표축제, 관광명소) ▲ 문화·생활편의 특례시(공연·문화시설, 박물관, 전통시장) 등의 알찬 정보를 실었다.

 

윤선한 행정과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우수한 시책과 생활정보를 담아 만들었다"며 "2022년에는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에 많은 분이 전입해 오시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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