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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제2회 찾아가는 현장방문 간담회’개최

‘알앤디(RnD)비즈니스밸리’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11월 9일 오후 2시 30분 ㈜지피아이 대회의실(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1212-6)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알앤디(R&D)비즈니스밸리’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하이테크밸리산단 입주기업 7개사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창업기업 2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자청이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자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경자청 관계자는 “신규 투자유치만큼 중요한 것이 기존 입주기업들의 추가 증설 투자이며, 그것은 입주기업들의 만족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이들 기업이 원활한 경영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되었던 민원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 중장기적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수소산업거점지구 테크노산단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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