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춘향가’, 새롭게 풀리다. 배연형 박사, 장재백 소리책 『춘향가』 출간 기념회 열려 판소리 연구자 배연형 박사가 방대한 주석과 연구 성과를 담은 장재백 소리책 『춘향가』를 출간하고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책은 옛 소리꾼 장재백의 소리책을 토대로 삼아, 고어와 한자, 사투리까지 세심하게 해설을 붙인 첫 대규모 주석 작업으로 평가된다.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배 박사는 “판소리의 절반은 언어”라고 강조하며, 좋은 노랫말이야말로 판소리의 예술성을 떠받치는 근본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단어 뜻만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맥락과 더늠의 구조, 옛 고사와 한시의 의미까지 짚어내며 판소리 본래의 생동감을 되살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배연형 박사 이번 책의 또 하나의 성과는 꼼꼼한 색인 작업이다. 독자들이 필요한 대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색인은 『춘향가』뿐 아니라 판소리 다섯 바탕에 쓰인 관용구와 고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사실상 판소리 사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배 박사는 “편린화된 단편 지식이 아니라 유기적인 독서를 가능하게 하려는 의도였다”며, 전통음악의 노랫말을 깊이 이해하는 데까지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판 기념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방송 제작 AI 시대 연다. 국가유산진흥원, 방송영상 AI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 본격 참여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방송영상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방송공사(KBS)를 중심으로 국가유산진흥원, 네이버클라우드, 스팩스페이스, KBS미디어텍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추진되며, 방송·미디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형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협력 기관들은 콘텐츠 이해, 촬영 구도 추천, 3D 생성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데이터셋을 정제·가공하고, 모델 검증과 성능 실증을 거쳐 방송 제작 현장에 적용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데이터셋은 뉴스, 예능, 다큐멘터리, 사극 등 다양한 방송 원천 데이터를 활용해 장면·인물·사물·음향 등을 구조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영상 장면을 텍스트로 설명하는 AI 학습 데이터, 연출자가 사용하는 카메라 앵글과 구도 정보를 반영한 데이터, 그리고 사극·시대극 제작에 필요한 배경·사물 3D 데이터까지 폭넓게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방송 제작 전 과정의 자동
국립국악원, 아동·청소년 국악 교육 성과 담은 ‘솜씨발표회’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지난 8월 23일(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악당에서 2025년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의 결실을 선보이는 <솜씨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국립국악원 연주단원들이 직접 서울·경기·인천 등 10개 지역 아동·청소년 1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데 모은 합동 공연이다. 연주단원들이 지역 기관을 찾아가 노래·춤·연주를 지도하며 아이들과 함께 국악의 즐거움을 체험하도록 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예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안겨주었다. 참여 기관은 서울 광진·구로·금천·노원·종로, 경기 부천·안산·안성·화성, 인천 남동 등 총 10개 지역 아동센터와 청소년기관이다. 참가자들은 민요, 전래동요, 정가, 판소리 등 성악부터 강강술래·소고춤과 같은 전통무용, 가야금·단소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각자의 해석과 열정을 담은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강대금 국립국악원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
국립극장, 가을 맞이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 개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트 인 시리즈’는 2021년 ‘아트 인 마르쉐’로 시작해, 국립극장을 누구나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일상 속 예술 장터로 자리 잡았다. 2025년 상반기까지 누적 방문객은 이미 10만여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창작·계절·농부·미식 시장을 주제로 매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창작과 전통의 만남 - ‘아트 인 파츠’ 9월 6일과 10월 4일에는 창작 시장 ‘아트 인 파츠’가 열린다. 국립극장과 창작자 네트워킹 플랫폼 ‘컨택토’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아트·리빙 브랜드의 창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 공예를 특별 섹션으로 마련해 새로운 감각의 공예 작품과 전통 디저트·음료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도자기 컵 만들기’ 워크숍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야외무대에서는 인디록 밴드 ‘노아코스트’와 싱어송라이터 ‘김현창’(9월),
스승과 제자가 함께 빚는 국악의 향연, 박범훈 음악 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소리연 60 - 도반’ 열려 한국음악의 거장 박범훈(작곡가, 전 중앙대 총장)의 음악 인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박범훈의 소리연 60 “도반”〉이 오는 9월 11일(목)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박범훈 선생을 중심으로, 그와 함께 한국음악의 길을 걸어온 제자들과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꾸미는 헌정 무대이다. ‘도반(道伴)’의 의미 – 함께 길을 걸어온 동반자들 공연의 주제인 ‘도반(道伴)’은 ‘같은 길을 함께 걷는 벗’이라는 뜻으로, 박범훈이 평생 음악적 여정에서 보여준 철학을 담는다. 그는 제자와 후배들을 단순한 사제 관계가 아닌, 한국음악의 미래를 함께 일구는 동지로 대하며 음악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 무대는 화려한 연주를 넘어, 지난 세월의 인연과 이야기를 되새기며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범훈 선생의 60년 음악 세계의 총결산 공연 프로그램은 박범훈의 대표작들을 총망라하며 그의 음악 세계 60년을 응축해 보여준다. 무대는 박범훈류 피리산조보존회의 산조 연주로 문을 열고, 이어 국악 대중화를 이끈 기념
대한제국의 사직제례악, 무대에서 되살아난다.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사직제례악’ 9월 3~5일 예악당에서 개최 국립국악원이 대한제국의 예법을 바탕으로 한 사직제례와 악무(樂舞)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2025 대표공연 ‘사직제례악’이 펼쳐진다. 대한제국 예법에 따른 사직대제의 재현 사직대제는 왕이 직접 제관으로 나서 땅의 신(社)과 곡식의 신(稷)에게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의식이다. 종묘와 더불어 국정 운영의 근간을 이루던 이 제사는 왕실의 가장 권위 있는 의례 중 하나였다. 특히 종묘제례가 인간의 조상을 기리는 제사였다면, 사직제례는 천지의 신에게 올리는 제사라는 점에서 위격상 더 상위에 놓였다. 이번 무대는 대한제국 시기 새롭게 정립된 대한예전(大韓禮典, 1898)에 근거해 ‘영신-전폐-진찬-초헌-아헌-종헌-음복례-철변두-송신-망례’의 절차를 충실히 재현한다. 130여 명의 연주자와 제관이 참여해 황제국의 위엄과 격식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단순한 의례의 재현을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무대화된다. 전통의 미감을 살린 연출과 해설 연출은 ‘임인진연’, ‘나례’ 무대에서 전통 재현의 힘을 보여준 박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 싱가포르 무대서 전통과 미래를 노래하다, 한국 청소년 국악단의 힘, 현지 관객들 뜨거운 환호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 소리누리예술단이 싱가포르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가능성을 세계 속에 각인시켰다. 지난 8월 8일 빅토리아 홀과 11일 싱가포르 경영대학교(SIM)에서 열린 공연은 단순한 학생들의 무대가 아닌,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청소년 국악의 미래를 보여준 자리였다. 소리누리예술단은 본교 1·2학년 가운데 선발된 30명의 학생과 5명의 교사로 구성되며, 그동안 국내외 무대에서 신선한 전통예술을 선보여왔다. 이번 싱가포르 공연에서는 궁중음악 수제천, 한영숙류 태평무, 현악합주 춘야희우, 민속무용 부채춤 등 정통 레퍼토리와 더불어,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 프론티어, 신뱃놀이, 그 마음 흘러라 등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8월 8일 빅토리아 홀에서 열린 3 Nations One Stage 공연에서는 한국·중국·싱가포르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소리누리예술단은 2부의 첫 순서를 맡아 웅장한 국악관현악을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해금 전공 전예안 학생은 경남
소리북과 사물이 만나는 새로운 실험, 국악연주단 아리, 2025 기획공연 「소리북과 사물을 위한 놀이」 전통은 늘 과거와 현재가 마주하는 지점에서 새 생명을 얻는다. 오는 8월 29일(금) 저녁 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리는 국악연주단 아리의 기획공연 「소리북과 사물을 위한 놀이」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판소리의 든든한 반주 악기인 소리북과 충청의 대표 연희인 웃다리 사물놀이가 만나 리듬과 울림의 확장을 모색하는 자리다. 국악연주단 아리는 ‘명인초청 시리즈’, ‘판소리 5바탕 시리즈’, ‘악기와의 만남’ 등을 통해 소리북 연주의 확장 가능성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이번 기획공연은 그 탐구의 연장선이자, 나아가 전통 리듬을 기반으로 한 동시대적 음악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첫 무대인 ‘다스름’은 전통음악에서 본격 연주 전 호흡과 장단을 가다듬는 짧은 준비곡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리북과 장구, 사물북, 징이 함께 호흡하며 전통적 의미의 ‘워밍업’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한다.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단순한 예열이 아니라 독립된 음악적 순간으로 제시되는 점에서, 관객은 무대의 첫 장면부터 긴장과 해방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두 번째 무대는
남사당놀이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공연, 인천 청라호수공원서 “남사당의 길을 걷다”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보존회 인천남동지부가 오는 9월 14일(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청라호수공원 청라루에서 ‘남사당놀이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8회 정기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서 남사당놀이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윤구 인천남동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남사당놀이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에 정기공연으로 여러분을 다시 모실 수 있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선조들이 삶 속에서 울고 웃던 풍자와 해학, 공동체 정신을 담아낸 남사당놀이는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 무대가 남사당놀이의 흥과 멋을 함께 나누며 오랫도록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복만 보존회장은 축사에서 “21세기는 전통예술과 새로운 양식들이 끊임없이 융합하는 시대”라며 “남사당놀이 역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재창조되며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무대가 단순히 옛것을 재현하는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