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구름산 도당굿 정기 발표회, 전통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잇는 도당굿, 현대 속에 다시 살아나다 경기도 광명의 대표 민속문화인 구름산 도당굿이 2025년 10월 30일 오후 3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제6회 정기 발표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무형유산 광명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급격한 도시화에도 끊어지지 않은 지역 고유의 제의 문화를 확인하고, 그 전승의 정당성을 재조명하는 의미를 지닌다. 구름산 도당굿은 약 450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기도 도당굿 중 가장 원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샤머니즘 제의로서 신과 인간의 교류를 전제로 하고, 주당물림에서 뒷전에 이르는 12거리 체계를 엄격하게 유지하고 있어 제의 구조의 완결성과 민속학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대숙 4대 당주가 구름산 도당굿을 주재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도 광명농악과 협력하여 제4회 구름산 도당굿 정기 발표회를 이끈 최대숙 당주 특히 이 도당굿은 김선화를 기원으로 하여 원이쁜, 김갑윤을 거쳐 현재의 4대 당주 최대숙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전승 계보를 지닌다. 최대숙 당주는 제의 본연의 성격을 견지함과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젊은 경기민요 소리꾼 이우승… “소리가 내 삶의 방향입니다” 전통음악의 저력을 확인한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은 경기민요 소리꾼 이우승(28)에게 돌아갔다. 대회와 함께 열린 ‘삼국유사 한마당음악회 축하공연’은 다양한 전통·대중 음악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리랜서 국악인으로 활동 중인 이우승은 수원대학교 국악과(경기민요) 졸업 후,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인정받은 실력파 젊은 소리꾼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 ‘유산가(12잡가)’를 시작으로 본선 ‘긴 아리랑’과 ‘창부타령’, 결선에서 다시 ‘유산가’를 선보이며 경기소리의 정수와 묵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우승 이우승은 수상 소감에서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이라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스승님들 덕분에 이 소리를 계속 이어올 수 있었다. 앞으로 더 깊이 소리를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는 소리꾼이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그의 소리 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경기민요에서 시작됐다. “초3 때
채정례를 기억하다. “ 채정례본 진도씻김굿 ”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3시 진도에 자리 잡은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 펼쳐진 12폭 화조병풍 앞에 두 분 신위를 모신 제사상이 차려져 있고 4개의 대형 사각 조명등이 천정 좌우에 각각 2개씩 매달려 있다. 등과 등 사이 공간에는 넓고 긴 하얀 무명베가 천정을 가리며 떠있어 등과 조화를 이루며 조명과 어우러져 무대전체가 굿청(㖌廳) 분위기를 표출했다. 아니 커다란 굿청이었다. 하얀 무복(巫服) 차림의 채수정이 굿청 앞쪽 중앙에서 객석을 향해 엎드려 큰절을 올리고 일어나 이 무대에서 열리는 “채정례본 진도씻김굿”의 의미, 채정례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무당이 아닌 유일한 학습제자로 인연, 일반 굿상이 아닌 자연물로 차린 채정례·함인천 두 분 제사상 차림이야기 등으로 굿의 서막을 알리고 본인이 주무(主巫)가 되어 굿판을 열었다. 채정례(1925~2013)는 전남 신안군 하의도 세습무 집안의 넷째딸로 태어나 10살 때 집안이 진도로 이주해 왔다. 진도 무계(巫系) 집안의 “함인천”과 결혼하여 비교적 늦은 나이인 서른셋에 아픈 언니를 대신하여 처음 굿을 연행하였다.(세습무계의 전통은 결혼 전에는 굿을 연
서울경기춤연구회 ‘서울 경기 춤 100년’, 구전심수로 이어온 서울경기춤의 정통, 무대 위에서 다시 숨 쉬다 서울경기춤연구회(이사장 김미란, 예술감독)가 지난 10월 26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서울 경기 춤 100년 – 지속의 몸, 사유의 시간’을 개최했다. 서울·경기 춤을 지탱해 온 명무 다섯 명이 한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사적 의미가 충분했지만, 이 공연은 단지 전승된 춤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았다. 사회를 맡은 윤중강 평론가는 공연의 개막과 함께 “지금 이 무대는 법고창신, 명불허전을 한눈에 보여주는 현장”이라며 “스승의 정신을 몸에 새기고 시대에 맞게 확장해 온 다섯 명의 춤이 대한민국 전통춤의 현재를 가장 정확하게 증명한다”고 말하며 공연의 깊이를 단번에 관객에게 전달했다. ‘법고창신, 명불허전’이라는 이름처럼 원형을 기반으로 새로움을 만들며 계보의 뿌리를 존중한 작품들이 올려졌다. 전은경 명무는 정재만 선생에게 사사한 한영숙류 살풀이를 통해, ‘원(原)-본(本)-신(新)’으로 이어지는 태평무 계보에 대한 뚜렷한 인식을 보여주었다. 그는 “정재만 선생님은 언제나 원형을 기반으로 깊이를 채우고 이후 자신만의 맛을 더하라고 하셨다”며 “
대금 명인 이철주, ‘竹, 자연의 소리’… 60년 대금 인생 집대성 독주회 개최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삼현육각 대금 예능보유자 이철주 명인이 대금 인생 60년의 여정을 집대성한 독주회 ‘竹, 자연의 소리’를 오는 2025년 11월 1일(토) 오후 5시 선릉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원로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철주 명인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현 국립전통예술고)에서 김광식·한범수 명인을 사사하며 전통 연주의 정통성을 다졌다. 이후 국립국악원과 국립창극단, 민속악회 시나위 활동을 통해 무대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특히 2014년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삼현육각 대금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뒤, 故 지영희 명인의 경기음악 복원과 삼현육각 대금 전승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독주회는 한 평생 묵묵히 걸어온 그의 음악적 철학과 독창적 연주 세계를 총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무엇보다 사제 간의 연대를 통해 전통의 맥을 다음 세대로 잇는 무대로 기획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삼현육각 대금 예능보유자 이철주 명인 공연은 네 가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삼현육각의 핵심 레퍼토리인 관악영산회상 삼현
웹툰 『은경이 일기』, 일상 속 북한 인권의 현실을 말하다. 출간 기념 토크콘서트 성료 북한연구소(INKS, 이사장 임채욱)는 지난 24일 서울에서 북한 학생의 삶을 다룬 웹툰 『은경이 일기』 출판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북한인권 증진 및 인식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북한 주민의 일상을 보다 현실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경이 일기』는 2024년 1월에 단행본으로 먼저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북한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렌즈”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웹툰 버전 역시 북한 인권 문제를 거창한 정치적 프레임이 아닌, 은경이라는 한 소녀의 일상을 통해 은밀히 스며든 인권의 결핍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는 특히 학교 내 생활총화(자아비판, 호상비판)와 같은 일상의 순간들이 어떻게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는지 깊이 있게 조명했다. 극단적인 사건보다는 ‘은경이의 하루’라는 평범한 현실을 통해 북한 인권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접근한 시도가 참석자들을 몰입시켰다는 평가다. 토크 진행을 맡은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는 직접 촬영한 혜산 지역 현장 사진과 북한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등을 분석하며 현재
안산의 지형과 정신을 담은 전통춤의 향연, 2025 임예주 전통춤판Ⅷ ‘노루목 춤꽃Ⅰ’ 개최 안산의 땅과 역사 속에 스며 있는 전통예술의 결을 되살리는 무대가 마련된다. (사)한국고전무용중앙협회 안산지부와 단하전통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임예주의 전통춤판Ⅷ ‘노루목 춤꽃Ⅰ’ 공연이 오는 2025년 11월 16일 오후 7시, 안산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임예주 안산지부장(단하전통예술원 대표)은 “안산에는 분명히 전통 예술의 근간이 존재함에도 기록화 과정이 더디다”며, 사라져가는 향토 전통춤을 복원하고 지역 문화의 바탕을 찾아내고자 공연을 기획했다. 고려 시기 몽골군 침입 당시, 대부도의 대부별초가 도깨비탈을 쓰고 숯을 바른 얼굴로 쌍검을 휘두르며 전투 연습을 펼쳤다는 ‘별초무’의 기원을 모티브로 한다. 특히,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본국검(무검)’을 바탕으로 (사)대한본국무예협회가 재현한 ‘별초무검’이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선부동에 전해지는 ‘선녀목욕’ 설화를 바탕으로, 안산의 지형적 특징인 넓고 평평함을 춤사위에 담아낸 작품이다. 성호 이익, 단원 김홍도, 표암 강세황 등 안산의 정신적 유산이 된 인물들처럼, 바
감춰진 풍속화의 역사, 무대로 되살아나다 - 창작판놀음 ‘기산, 시간을 그리다’ 전통예술의 뿌리를 무대로 소환한 공연 ‘기산, 시간을 그리다’가 인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풍물과 연희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이 창단 33주년을 맞아 내놓은 이 작품은, 세계 15개국에 1,500여 점이 흩어져 있는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를 생생한 공연 언어로 재창조하며 의미 있는 역사 복원을 시도했다. 서광일 대표는 “기산 김준근은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지 불과 40년 남짓이며, 그의 작품은 줄타기, 탈놀이, 검무 같은 우리의 생활과 전통을 누구도 기록하지 않던 시절에 세상에 남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했던 기산의 그림을 현재의 무대예술과 결합해 우리 정체성을 다시 조명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세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본격 제작에 착수한 작품임을 밝히며, “관객 여러분의 추임새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요청했다. 서광일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우한 융합형 무대가 도시 정체성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 인천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공연, 동경 무대에서 전통춤으로 우정 잇는다 한국 전통춤이 한·일 문화교류의 무대에서 다시 주목받는다. 사단법인 세계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정애진한국무용학원이 주최하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지부 등 여러 단체가 후원하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2025년 11월 10일 오후 5시 30분, 동경 신주쿠 요츠야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일 양국의 명인‧명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예술적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무대에는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 송미숙이 장홍심류 바라승무와 한영숙류 태평무를 선보인다. 송미숙은 제1회 韓·日 예능교류제 한국전통무용 오키나와 공연(2000)을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주관 한·일무역박람회 일본 순회공연(2002~2010), NHK 「온고키린」 출연(2012), 2025 오사카엑스포 참가 예정 등 오랜 기간 일본에서 한국 전통춤을 알리는 데 앞장선 대표적인 무용가다. 이번 공연에 오르는 장홍심류 바라승무는 한성준(1874-1942)이 집대성한 전통무용을 제자 장홍심(1914-1994)에게 전수한 춤이다. 장홍심은 바라승무를 포함해 포구락, 검무, 살풀이, 태평무
제4회 김포통진별상굿 “공동체를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우리 굿 문화, 시민과 함께한 치유의 굿" 김포 지역의 무속 전통을 계승하는 제4회 김포통진별상굿이 지난 10월 19일 김포 아라마리나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하며 전통의례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 있음을 보여줬다.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던 10월 19일 오전, 김포 아라마리나 광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비가 이어지던 날씨였지만 이날만큼은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열렸다. 행사 사회자는 “최명숙 회장님의 기도가 통한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굿은 예로부터 공동체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문화였습니다. 김포에서 이런 전통의 행사가 이어져 온다는 것이 참 의미 있습니다. 무속의례는 종교적 차원을 넘어 이제는 문화유산의 영역입니다. 전승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습니다.”며 굿 문화의 보존을 위한 정책적 관심도 약속했다. 임웅수 국악진흥회 부이사장은 “별상굿은 김포가 지켜 온 삶의 지혜이자 무형의 정신 자산입니다. 이 굿이 계속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