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민통선에서 평화를 춤추다 경기도무용단, ‘평화를 짓는 사람을 위한 – 춤으로 전하는 감사’ 공연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오는 10월 19일(일) 오후 3시, 파주시 장단면 평화촌 특설무대에서 경기도무용단(예술감독 김경숙)의 헌정공연 〈평화를 짓는 사람을 위한 – 춤으로 전하는 감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의 대표적인 공연 유통사업 《예술즐겨찾기》의 일환으로, 민간인통제구역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예술을 통해 평화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부채춤, 선비춤, 서도소리, 태평무, 판굿(농악) 등 전통 예술의 정수를 담은 다섯 가지 요소를 융합하여, 한국적 미감과 공동체의 정신을 무대 위에 펼친다. ‘춤으로 전하는 감사’라는 부제처럼,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예술을 통한 위로와 존중, 그리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헌정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민통선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정서적 위로와 풍류의 감성을, 국가를 지키는 젊은 장병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상징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무용단은 1993년 창단 이래 한
국악과 미술의 만남, 인천 개항장의 시간여행 2025 문화체육관광부·인천광역시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 작품, 창작판놀음 《기산, 시간을 그리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이 주최하는 창작판놀음 《1883 인천 그리고 기산 김준근 / 부제 : 기산, 시간을 그리다》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작으로, 국악과 미술, 무용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공연예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작은 19세기 말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箕山 金俊根)의 예술세계를 현대 무대 위에 되살린 작품이다.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기산의 풍속화 속 인물과 사건을 연희·음악·영상으로 재해석하며, 시공을 초월한 감각적 예술의 세계를 그려낸다. 풍물놀이, 탈춤, 줄타기, 검무, 죽방울놀이 등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창작음악과 무용, 영상미술이 어우러져 국악과 미술의 새로운 융합무대를 선보인다. 작품의 기획은 인천 출신 국악평론가 윤중강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윤 평론가는 “1883년 제물포 개항을 통해 들어온 서양 문물과 조선의 전통문화가 충돌하
안정욱, 스승 수당 정명숙에게 바치는 헌정 무대, ‘15번째 춤 이야기’로 이어가는 전통의 맥 가을비가 내리던 10월 13일 저녁, 성균관소극장에서 무용가 안정욱의 ‘제15회 춤 이야기’가 막을 올렸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개인 발표회가 아닌, 스승 수당(秀堂) 정명숙 명무에게 바치는 깊은 헌정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사회를 맡은 민속학자 양종승 박사는 “한 무용가가 열다섯 번째 개인 무대를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스승의 예술혼을 되새기고 전승의 길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수당 정명숙의 춤, 그 맥을 잇다 양 박사는 이날 무대의 중심이 된 수당 정명숙 명무의 예술세계를 소개하며, “정명숙 선생이 남긴 춤은 살풀이춤, 입춤, 산조춤, 장고춤, 무당춤, 교방무 등 일곱 가지로, 오늘 공연은 그 유작의 정신을 재현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정명숙 명무는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보유자로서 우봉 이매방 선생의 제자로, 우리 춤의 여성미와 정중동(靜中動)의 미학을 완성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양 박사는 “우리가 살풀이춤을 비롯한 전통춤의 족보를 아는 것은 곧 춤의 진가를 이해하는 일”이라며, “그 계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
고금상사(古今想思) - 전통과 현대의 상생을 담은 춤의 울림 오는 2025년 10월 30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춤 공간의 기획·주관으로 무용 공연 ‘고금상사(古今想思)’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벽사사정재만춤보존회와 한마음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되며, 전통춤의 정신을 오늘의 무대 위에 되살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적 사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각 시대의 예술혼이 스며 있는 전통춤을 한자리에 모아, 인간의 내면과 영적 승화를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박국자의 ‘열반환상’은 수행 중인 여승의 갈등과 해탈의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부처님의 기원설화를 모티브로 삼아 전통 승무의 정신적 깊이를 확장했다. 이어 박금례, 김향순, 김향옥, 서준환이 출연하는 ‘송서–계자제서, 시조–나비야 청산가자’는 정가의 고아한 음색과 시조의 운율을 결합하여 정제된 한국미를 전한다. 박국자와 김종우의 ‘몽중유선’은 산조형식의 거문고 장단 위에서 그리움과 꿈을 교차시킨 서정적인 작품으로, 전통 선비의 이상세계를 춤으로 형상화했다. 신근철의 설장고’는 이부산 선생의 타법을 계승한 장고춤으로, 채발림과 신명으로 가득 찬 역동미를 보여준다. ‘승무’에는 정용진이 오른
일상의 마당에서 피어난 국악의 향기 가을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도심 한복판의 아파트 단지가 예술의 무대로 변신한다. 성북연극협회는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석관동 두산아파트 커뮤니티 콘서트장에서 ‘아파트 속 국악예술축제 Live in Tow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서울시 민간국악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생활 속의 예술, 주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를 목표로 한다. 무대는 공연장이 아닌 일상 속 공간—아이들의 놀이터와 어르신들의 산책길이 만나는 아파트 단지로 옮겨왔다. 성북연극협회는 지난해 성북연극페스티벌의 성과를 이어, 이번에는 전통예술과 연극, 그리고 공동체를 아우르는 복합문화행사로 그 영역을 넓혔다. 이번 ‘Live in Town’은 단지 공연을 감상하는 축제가 아니라, 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마을예술의 장이다. 오후에는 버스킹 공연이, 저녁에는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버스킹 무대에서는 거문고의 장문희, 대금의 이초롱, 판소리의 신정혜, 가야금 1인극 배우 윤혜진, 창작국악팀 하이덩기덕이 무대에 선다
세대를 잇고 세계를 향해 -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남산서 한가위 대향연 펼치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10월 8일, 남산골한옥마을이 소리의 물결로 출렁였다.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가 주최한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서울특별시 민간국악행사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남산골 한옥마을과 공동주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가위’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세대·국가 간 융합 축제로 펼쳐졌다. “선대 명창들의 뜻을 이어” - 추모 묵념식으로 시작된 감동의 개막식 신영희·조영숙 명창, ‘2025 올해의 위대한 원로 명창상’ 수상 개막식은 판소리의 역사를 일군 선대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 묵념식으로 시작되었다. 채수정 이사장은 “하은담 명창에서 최근 작고하신 최승희 명창까지, 우리 소리의 근원을 이룬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조선시대 단가 ‘진국명산’을 송만갑 국창의 음원을 배경으로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의 주인공은 신영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과 조영숙 명창(국가무형문화재 발탈 예능보유자)이었다. 두 원로 명창은 오랜 세월
제21회 최숙희 명창 ‘계양국악한마당’, 전통의 맥을 잇는 소리잔치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 인천시지회(지회장 최숙희)가 주관하고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 계양지부가 주최하는 ‘제21회 최숙희 명창 계양국악한마당’이 오는 11월 5일(수) 오후 3시,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선소리산타령 제21회 발표공연 및 대통령상 수상 기념으로, 전통음악의 맥을 잇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선소리산타령은 맑고 흥겨운 장단과 구성진 가락으로 대표되는 우리 민요의 꽃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최숙희 명창을 비롯해 김정란, 김영숙, 노미숙, 박서희, 김영순, 이은희 등이 출연해 ‘놀량’, ‘앞산’, ‘뒷산’, ‘자진산타령’, ‘개고리타령’ 등 다양한 산타령의 미학을 선보인다. 또한 길놀이·문굿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경기민요, 창작국악, 퓨전난타 등 국악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 순서 ‘계양의 노래’는 전 출연진이 함께 참여해 지역과 세대, 예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를 완성한다. 윤환 계양구청장,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선도적 역할 기대” 윤환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는 우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보유자 김혜란, 공개행사 ‘잡가일로(雜歌一路)’, 전통의 본연한 소리로 되살린 경기잡가의 길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보유자 김혜란이 오는 10월 19일(일) 오후 4시, 민속극장 풍류에서 공개행사 ‘잡가일로(雜歌一路)’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혜란 보유자가 수십 년간 쌓아온 경기민요의 깊은 내공을 토대로, 악기 반주 없이 오직 장구 장단만으로 옛 본연의 소리를 되살리는 무대로 기획됐다. ‘잡가일로’는 김혜란 보유자가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공연으로, 경기잡가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악기 반주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장구 장단에 맞추어 옛 그대로의 본연의 소리를 들려드리고자 한다”며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12잡창을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새롭게 재구성한 구전요(口傳話)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보유자 김혜란 김혜란은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민요의 12잡창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레퍼토리를 확장하여 경기민요의 전통과 가치를 시대에 맞게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무대에는 김혜란 보유자와 더불어 최영숙, 최장규, 김명순 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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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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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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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